경력을 무시하지는 못하나보다ㆍ
그전에 취업교육 담당자 선생님께서 날잘봐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다는걸 몰랐는데, 퇴사를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무척 서운하네요ㅠ
그런데, 새로오신 선생님이 일자리 나오면봅니알선해주신다니, 아무래도 그분이 손을 쓰신거 같네요
요양보호사든 조리사든 자리가 빨리 잡히는 쪽으로
해야겠어요
이혼ㆍ가정 불화 이런것을 떠나 안정적인 일자리가 우선이란 생각이 듭니다ㆍ
죽으라는 법은 없나 봅니다ㆍ
여태 하던일 중에서 대단한 소질은 아니지만, 음식쪽에
종사할때는 항상 자신감과 힘이 났던 기억이 있어요
살아가면서 남편과저와같은 악연도 있지만, 몰라서 지나쳐서 그랗치 분명히좋은 인연도 있다고, 봐요
직장을 좁게만, 보지 말고, 넓게도 보는눈을 길러야
겠어요~
요새 조금씩 치료도 다니며 ,신문도 보고, 역시 복잡해도
난 세상 밖으로 나가야 되는 사람이란걸세삼 느끼네요
내가 바로서야 영민이가 흔들리치 않겠죠
당장 취 된거는 아니지만, 좋네요
저에게도 때론 따스한햇살이 가끔이라도 비추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