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일의중요성
일을하며,힘도들지만.사회에일원으로행복하다ㆍ내가무엇을한다는것 살아있음을느끼 네요 혼자서 너무힘들지만.그래도시간은흐르고. 이게행복이다ㆍ최면을겁니다ㆍ 나만.오로지있는시간오전작업마치고.글쓰니. 행복하네요~ 이제나자신을찾아가며.살려구요 이번에는옷도화장품도사보..
191편|작가: 승량
조회수: 1,870|2018-03-27
말한마디~
말은정말한번뱉으면,다시담을수가없는건데운동들이나하지ㆍ자신들이쑤셔박힌쓰레기를찾아 내서나에게지지분하니,치우라참,상식없는인간상식없는사람들이너우많아요~ 그래서요새는아에사람들과부딫치면아에혼자만에공간으로일을해버리는거같아요~ 말들이얼마나거친지말을섞고,싶지가않네요 자연속..
190편|작가: 승량
조회수: 2,509|2018-03-26
몸이아프다ㆍ
혼자모든것을끌고,가다드디어탈이났네요~ 울렁증에죽을먹어도소화가안되고,병원에서도 딱히쉬라는데,쉴수도없고,한의원가니, 맥이 안잡힐정도무슨일 하냐해서청소학다하니, 너무 저가몸이탈진상태라하네요~♥ 남편이조금이라도벌어오면관둬야겠어요~ 몸이회복이되야일도할수있는거구..
189편|작가: 승량
조회수: 2,275|2018-03-22
나에시간~
지금누구의터치도안받고,지금비가와서대기중 집보다편하니,내가집이어느새더불편한공간이 되어버렸나보네요~ 남편은뭐때문인지. ㆍ요새저에눈치를보네요 며질전부터일을다니는데솔직히관심도 없네요~~ 얼마전드라마를보면서 부부대화가 남자는대화를하고,싶어말을거는데,냉냉한 ..
188편|작가: 승량
조회수: 2,236|2018-03-19
내마음에 행복
요새 웃을일이 없는데, 행복하다. 떄론 자유를 느끼기도 한다.처음에 일을 다니기 시작하며. 성질나고, 투덜대고, 하루하루 나에 대한 생각 여태 내가 살아온삶들을 털어내고, 밑작업을 시작한거 같아요,3개월이란? 시간이 흘러가며, 일도 힘들고,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서..
187편|작가: 승량
조회수: 2,393|2018-03-17
건강검진
병원은당췌무서운데,일터에서건강검진서가필요하다하니검사를하고있다.하는수밖에 오랜만이라피도잘안뽑혀주사바늘을두번 찌르고?뒤게뻐근하고아프네요~ 그런데자의든타이든어느새병원을가까이할 나이라는생각이들어요 오전작업을하고,오후에병원가니,하루일과가 끝나버리네요 병원이조..
186편|작가: 승량
조회수: 2,528|2018-03-16
장애판정,
나에게인정하고,싶지않은일이생겼다ㆍ 내막내자식이장애자라니,지적장애3급그말을 듣는순간마음이철렁울어버렸네요~ 올해부터특수반이배정되어정말중증장애인 동생아이들과수업이라니,애아빠는아에 신경도안쓰는입장에서너무안타깝고,모든게 내죄인듯생각드네요~~ 일도놓을수없는상황..
185편|작가: 승량
조회수: 1,889|2018-03-12
자유,
오랜만에일터에나가힘든일도있었지만,난 날이~ 갈수록일이힘듦과답답함알수없는무기력속을 지나혼돈과기쁨복잡한시간속에서3개월에 접어들었다ㆍ그런데.어는순간내마음에보람과 힘든것도 헤쳐나가는힘이생기고,머릿속이복잡하지 않고,남편과같이있지않으니,그점도좋네요~♥ 돈을많이버는..
184편|작가: 승량
조회수: 2,402|2018-03-05
나를찾다
무엇을해야할지흐르는시간속에난집에있을땐 그저아둥바둥거리고,하루하루를살얼음판에서 살기바빴는데,자연에있는지금행복하다. 오랜만에 내집같은이곳에오니기쁩니다. 그동안일을익히고,사람들과적응하느라시간이 많이도흘러갔네요 주책맞은할아버지도징계조치되고,저는혼자서산을돌아다..
183편|작가: 승량
조회수: 3,351|2018-02-25
날지치게 만드는 남자
마음을 비워보려 애써본다,그게 마음처럼 되나? 나는 신도 아닌데, 저렇게 평범하게 생활을 하고, 이추운데, 부인과 자식이 힘들게 버는데,남편이란 사람은 따뜻한 방에 누워 텔레비젼을 보고, 술마시고 대책이 없는사람*왜 그렇게 폐인처럼 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글을 치..
182편|작가: 승량
조회수: 2,635|2018-02-08
일을 한다는 것
40대가 넘어가는 동안 일에 만족을 느끼고, 보람을 가지고, 해본일이 많치가 않은거 같은데, 요새는 새로운 맘이 생기네요^^용기. ,이것이 내자신이 드는 마음일지, 여러 생각이 많이 듭니다.산에도 가야하고, 화장실청소, 밥도 해먹어야 하고, 그런데 그게 싫치 많은 않고..
181편|작가: 승량
조회수: 2,304|2018-02-02
잠
잠이보약이라하는데,요새잠이잘안오고,깊이못자고자다깨다를반복하네요~ 생각이많아그런거같아요 좋은공기마시고, 일하는데,그러니,창 그래요 나이가들수록잠이없어지는거같아요 우리집애들보면실컷떠들다가도어느새벼개에 며리만데도자던데,역시젊음이좋쿠나!생각 들어요~ 아칭에..
180편|작가: 승량
조회수: 2,969|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