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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03

나에시간~


BY 승량 2018-03-19


지금누구의터치도안받고,지금비가와서대기중
집보다편하니,내가집이어느새더불편한공간이
되어버렸나보네요~

남편은뭐때문인지. ㆍ요새저에눈치를보네요
며질전부터일을다니는데솔직히관심도
없네요~~

얼마전드라마를보면서 부부대화가
남자는대화를하고,싶어말을거는데,냉냉한
부부사이가 여자가하는알말이너는너에일~나는나에일~이렇게구분을짓는데,꼭저에이야기
같더군요~~♥
이제돌이키기힘드네요

남편은칭찬받,고싶은건지모르지만,가족을
물에빠뜨려 놓고,니들이나와이런식이었으면서~~
아무감정도없네요

사람이적응하기나름이라고,허름한컨테이너
박스지금궁전같아요~~♥
그전에저가글을올리며,가정에있을때는
우물안개구리였더군요~

다시그전처럼,씩씩한나로돌아가야지요~
제인생누가살아주는것도아니고,
세번다언니와살구꽃언니 행복맘님~셀수없을정도로작가언니들의관심과
걱정속에성장했습니다ㆍ

감사드려요~
하나씩나에시간속에서행복을만드러나가려구요

비가오니.내아음에응어리도풀리는기분이네요
좋은사간되세요~♥
부침개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