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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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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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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찾다


BY 승량 2018-02-25


무엇을해야할지흐르는시간속에난집에있을땐
그저아둥바둥거리고,하루하루를살얼음판에서
살기바빴는데,자연에있는지금행복하다.

오랜만에 내집같은이곳에오니기쁩니다.
그동안일을익히고,사람들과적응하느라시간이
많이도흘러갔네요

주책맞은할아버지도징계조치되고,저는혼자서산을돌아다니며,생각도정리해가며처음
에는왜이리추운곳에서내가일을하지불평도

있었어요근데시간이지날수록 마음에평화가
오고내가혼자집도바꿀수없는것을 나를
찾아가며,살자있으면있는데로없으면없는데로

자연에있으니,시야가넓어지네요
나와가정이분리되게ㆍ생각들고요
일을마쳐도계속 이렇게돌아다녀애겠구나!

하는생각이들었어요~
작년에배우러열심히다닌거두지나고보면나를
찾는시간이었네요~♥
가정에만있으면, 난존재파악도안되는 사
람이에요~~

마음을비우고,내가마음치료하러다닌다
생각하고,막내가조금 보고싶긴한데자연
속에서 묻어두고열심히일합니다ㆍ

눈이이제그만왔으면좋겠어요~
수시로넘어지니,마믐과 몸이많이
힘이드네요~~
휴일이금방도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