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웃을일이 없는데, 행복하다. 떄론 자유를 느끼기도 한다.
처음에 일을 다니기 시작하며. 성질나고, 투덜대고, 하루하루 나에 대한 생각 여태 내가 살아온
삶들을 털어내고, 밑작업을 시작한거 같아요,
3개월이란? 시간이 흘러가며, 일도 힘들고,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서서히 자연과 동화가 되고 네식구에 가족에서
나란 사람에 대해 내가 사랑을 하게 되고 ,버릴껀 버리며, 새로운 나로 구축을 하는것같아요
남편도 멀찌 감치 떨쳐 놓고, 나에 일을 몰두를 하며, 생각이 그전에 내가 이렇게 열심히 앞만보고, 열심히
살던 나로 돌아간것이 행복하네요
돈이 없기도 하지만 돈이 많고, 부자라고 ,내 마음이 풍요로워서 행복은 아닌거 같아요
정말 나에 변화에 내자신이 놀랍네요^^
모든일을 혼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정말 처음에는 밥도 모래알 같고, 일을 해야하는데,
착잡하고, 누가 크게 뭐라는 사람도 없는데, 주눅이 들어있고, 어느날 그리 할필요가 뭐가 있나?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타고, 자연스럼게 살아가니 편하네요
남편은 매일 똑같이 행동을 하는데, 저는 마음데로 하라고 하네요
매일 술취한 사람하고, 무슨말을 하겠어요
어제는 자기가 쉬는데, 모가 잘못이냐 해서 그만하자 했네요^^
떄로는 답답하고, 슬픈일이 생길지라도 이마음을 느끼도록 노력을 할려구요
큰애도 저에 이런마음을 모르죠^^
이번에 며칠아파 사경을 헤메보니, 더더욱 혼자 이러쿵 저러쿵 이리띠고 ,저리띠고, 살필요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간편하게 살도록 해야지요
시간은 빨리도 흘러갑니다.
내일에 태양이 있듯이 저에게도 나만에 빛이 오로지 나에 행복만이 충만한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