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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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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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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치게 만드는 남자


BY 승량 2018-02-08

마음을 비워보려 애써본다,

그게 마음처럼 되나? 나는 신도 아닌데, 저렇게 평범하게 생활을 하고, 이추운데, 부인과 자식이 힘들게 버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따뜻한 방에 누워 텔레비젼을 보고, 술마시고 대책이 없는사람*

 

왜 그렇게 폐인처럼 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글을 치면서도 정말 심란하네요^

이-제 싸우기도 지쳐 무덤덤하네요

 

막내 아들은 오늘 특수반 통보 발표가 나오고, 그러면 부모가 되어서 좀 반성을 하고, 신경을 써야 하는데,

막걸리 사주니까 좋아하네요

나이가 50이지만 생각은 10세 수준같아요

자기가 놀고 먹어도 생활이 되겠지!!

 

처음 만날때는 성실하게는 보이더니, 저에눈이 해태 였나 봅니다.

일다녀 오면 저보고, 이해심이 넓어 졌다 하지만, 한사람을 포기 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그냥 가정을 무늬로만 여기는 남자. .

 

왜 아이들은 나아서 그렇게 가난하게 신발 한컬이도 제대로 못사주며 ,자식을 만들었는지

마냥 울고 싶고, 드러누어 버리고, 식음을 전패할 지경인데 ,아이가 어리다 보니 그렇게

제 자신 하나 마음데로 할수 없는 심정이죠

 

25년을 살아가며 그렇게 놀고 먹기를 좋아해 아이둘을 키우는 동안 정말 고비가 많았어요

빛도 지고 남한테, 어려운 소리도 많이 한 터에요

이혼 위자료 한푼 안받고 헤어진다해도 안해어지고 ,무슨맘인지요

 

행복해도 100살을 못산다는데 모이리 힘들게 살아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