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이젠 덥다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비가 그치더니 다시온다고했지만낮달맞이꽃
22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44|2017-07-13
이젠 비가 좀 그만왔음 하는..
비가 많이온다장마에 이리 비가많이온것은 참오랜만인듯오늘 아침 출근길 차도 막히고 버스도 제때 안오고전철도너무사람이 많아서 제때못타고보내고타고좀일찍 나갔는데도 평소보다도 한 삼십분 더걸렸으니무궁화꽃처럼 보이는 접시꽃
22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90|2017-07-10
비가온다
서울도 장마비라고하더니 비가 제법온다아침 오고 나서 안오는것같더니천둥치고 비가온다동생이랑 늦은 저녁미사보고다녀오는길천둥에 비에장마는장마인가보다비소리가 거센것을 보니
22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68|2017-07-09
소세지같은 부들을 보면
부들이 보인다작은 연못같이 해놓은 습지에 부들이 보인다소세지같아 보이는 저모양이웬만하면 어디가서 꽃 잘안꺽는데어릴적 울아들이 저 부들을 그리 갖고싶어해서 휴가시기 어디 논두렁에있던 부들을 한가지꺽다가 논두렁에 넘어질뻔하였는데부들이 만지면 시원하다고 해서 나도참 꺽음안되..
22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80|2017-07-08
푸른감
감이 푸르딩딩 열려있지만곧 이더위가 좀지나면 익어가겠죠아무리 덥다고해도 이더위도 물러날것이고이러다이한해가 가겠죠오늘아래지방은 비가 많이 온듯서울은그냥 비온다는 예보만 그냥 조금 소나기만 좀내린듯이밤에 또 많이 오려나요
22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10|2017-07-06
또 이름찾기
대학로에서 보았던 꽃인데 국화종류같은데이름이 가물가물하여간 이름모르면 그만이고 알면 좋은것인데...오늘아침 아버지집앞 차고에는 남의차가 떡버티고 있고 아버지 전동휠체어는 그앞에 그냥 방치되어있고 차가 막아서 들여놓지 못한것인데요즘 비도 자주오는데 비맞히고 망가뜨림 어쩔..
22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90|2017-07-05
나이가들면
아침 출근길환승되는 전철역은 정말 혼잡하고환승역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혼잡하다꽤 걸어올라가는 계단이라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그래서 더욱 그줄이 길기는 해서 다들 천천이 밀치지 않고 가는데 누군가 툭치고 지나가더니 계속 앞사람 밀치면서 가길래 누군가 보았더니지..
22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93|2017-07-04
칠월이지만
칠월이지만음력으로는 윤오월그래서더 더운가히비스커스꽃
21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462|2017-07-02
여행을하다보면 그림도
여행을 하다보면 예술작가를 만나고 그화가의 그림이 보존되어있는곳은 더욱 뜻깊다스페인 여행중만난 마지막 도시 똘레도마드리드가 수도가 되기전의구수도였고중세의 로마의 유적이 많이 보존된도시 그래서 세계문화유산지구이다그곳에서 만난 엘 그레코('그리스인'이라는 뜻) 16세기 활..
21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58|2017-07-02
모기가
비가온다고하더니 안온다이러다가 오려나요즘은 날씨가 아주 더운것은아닌데도 그래도 여름은 여름이다벌써 뇌염모기 주의보도 내렸고모기가 많이 보이니신경이 쓰이기는한다더위보다도 더싫은게 모기인데아침 케이블방송으로 동티벳의 여행기를 보았는데 자연은너무나 아름답지만 그곳의 여행은 ..
21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45|2017-07-01
만남
2017년6월17일 토요일의 오후동생이 가져온 티켓으로 대학로를 나갔었는데대학로도 참 많이 변하기는 했다신의아스네스로 유명해진 연극인 윤석화의 자선공연윤석화는 연극인데 가수는 아니였지만 무대성격상 노래도 많이 부르고 객연 공연자라고 해야하나손님전수경의 카바레중 한곡을 ..
21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88|2017-06-30
능소화피는계절
능소화의 계절이다이렇게 피어서 초가을까지가는 화려하고 큰꽃이지만매년보아도 이꽃이 필무렵되면 기다려지고는 했는데오늘도 비가오락가락장마가곧 시작된다고 하니장마시기 습기는또색이좀더진한 미국능소화
21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94|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