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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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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간다


BY 세번다 2017-12-30


남편은 송년모임 역시나 외박이다
사실 남편의 외박 사전통보
난 그냥 쿨하게 받아들인다
이런 날 보고
뭐가 그리 믿음이 강하냐하지만
부부사이는 믿음이라본다

나도 친구들과 여행 미리 이야기함 남편흔쾌히 허락한다
하긴 남편의 외박 여행 오래전 워낙이 바가지안긁고해서일런지
어떤이는 지는외박해도 마누라가 친구들과 여행간다함 무조건 의심도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들었다

오늘은 직장의 친한선배 좀 빠른 사표 예정은 내년이었는데
많이힘들었는지
지난주 던지고 인수인계끝나서 오늘로 나간다하니 참 마음이안좋았다
아마나도 곧 그리될지모를일
그언니 부랴부랴 차한잔 꽃바구니로 위로하고 편안한 송별회식은내년 기약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