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혼자의시간^♡
영민이도 자기일 해나가고, 일하든안하든 혼자쉬는시간을 갖으며,핸드폰도 하고, 사색도 하고! 그런시간들이 많아진다ㆍ기분이 좋다ㆍ그렇게 시간보내는게 집에 들어가서도 집안일 하나라도 더하게된다ㆍ배란다에 고추와삼추도 자라고, 소소한 행복이다작년부터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는거..
515편|작가: 승량
조회수: 1,311|2020-05-19
따로따로가족~♡
오늘은 아이들 동요가 생각이 났다ㆍ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하는 노래 ㆍㆍ큰애는 어제부터 휴가나와서 식구들 잠시보고,친구들 만나서 술만 먹으면서휴일 다보내고,정말 품안에 자식이다ㆍ이모든일들은 경험해야 한다ㆍ그래도 조금씩 쉬는 시간을 가지니, 아픈곳이조금 낳다ㆍ그냥 너무 ..
514편|작가: 승량
조회수: 1,619|2020-05-17
부부생활~♡
무늬만 부부인 내가 죽기살기로 독립하기위해 일을다니는데, 남편은 관계를 가지려 기를쓴다ㆍ자존심 상하고, 억지로 멀하자고, 일보다 더 고역스럽다ㆍㅠ감정이 들지 았는데,억지로 무슨 관계가 된다고나이52에 술마시고, 자식 보는앞에서 바지에다가 똥싸고,화장실에 똥바르는 남편을..
513편|작가: 승량
조회수: 1,437|2020-05-16
통증~~♡
몸이 아파서 온삭신이 다쑤신다ㆍ ㅠ무거운걸 들다어깨쪽으로 담이 온것같은데,일마치고, 병윈가니 ,물리치료 받고 .웬지서글프단생각 든다ㆍ몸을 너무 돌보지 못한것은 내탓이다ㆍ너무 주방일을 오래해서몸이 많이 상했다ㆍ매일 노인네는잔소리 입에서 따다다다 잔소리 해데고,그사람의 얼..
512편|작가: 승량
조회수: 1,852|2020-05-13
남편의 이상행동~~
남편은 비밀이 없는사람이다ㆍ좋거말하면,솔직한거고, 구지 몰라도 될일을떠들어댄다ㆍ최근 지형제들 아주 자주 연락 하는거 같다ㆍ구지나에게 멀 알리고, 난리인지ㆍㆍ큰애도 군에서 제대하면, 어울릴테고 ,내가 귀ㆍ눈막고, 마음에준비하자!!오늘 며칠전부터 나온다던 월급이 오늘 나왔..
511편|작가: 승량
조회수: 1,272|2020-05-12
남에게 무엇을 줄때~♡
내가 별로라 여기면, 남에게 절대 주어서는 안된다ㆍ같이 하는 주방여자가 며칠전에준소라 냉동 했다가 아까워서 된장국을 끓였는데,이건 맛없는건 당연하고, 지금 지금 깨끗이 씻어도 살에배긴건가?흙이 잔뜩 씹힌다ㆍ본인이 먹어보고, 맛이 없으면,주지 말아야지!나도 앞으로누굴줄때..
510편|작가: 승량
조회수: 2,187|2020-05-10
어버이날~♡
어제 어버이날은 힘들었다ㆍ큰애도 군대에 있고,남편은 술주정에 아주잠도 안오는 하루였다ㆍ오전에는 괜찮다가 오후에 그렇게 마음이불편하고 힘들었다ㆍ ㅠ불연듯 그렇게 엄마가 보고, 싶을때가 있다ㆍ마음이 힘들때 같다 ㆍ굉장히 화통하고,시원시원한 사람이었는데,그래도 내엄마여서 추..
509편|작가: 승량
조회수: 1,562|2020-05-09
실수~♡
실수를 할때 옆에서 머라하면, 난 무엇을 해야할지모르겠다ㆍ그것도 칼들고.몰 썰고있는데,말이지!주방꼰대는 오늘 다른때보다 30분이나 일찍와서는 잔소리 까댄다.때리고.싶다ㆍ그저보면 모든것이 못마땅 한가보다ㆍ그러거나 말거나 내일만 한다ㆍ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간다ㆍ그래도 일해서..
508편|작가: 승량
조회수: 2,078|2020-05-07
어린이날~♡
영민이는 아직 자기 나이보다도 더 동심인거같다자전거도 타고, 그럴나이인데, 퀵보드 사달래서 안잔하게 타게 지도 해야겠다ㆍ사고는 한순간 이니까ㆍㆍ어린이날이라고, 기분이 좋은모양^저녁으로 피자가 먹고, 싶다하니 , 사주어야 겠다요새는 음식이 당기는지 작은 피자한판은 거뜬하..
507편|작가: 승량
조회수: 913|2020-05-05
근육통~
일을 할때는 안아픈 곳이 없다 ㅠ그런데 아침마다 기지개를켜며, 느끼는 것이 쉬니까 자연스레 아픈통증들이 없는 것이다ㆍ내가 쑤시고, 아픈 원인은 일하면서 무거운거들고 신체에 무리하게 일하고,있는것~직업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ㆍ그래서 주말도 집안일보다 쉴때는 차분히쉬어 주는..
506편|작가: 승량
조회수: 1,031|2020-05-04
식습관 고치기~♡
요새 갑자기 미친듯한 폭식에 안좋타는건다하는것 같다ㆍ맵고,짜고,달고! 음료수에 살붙는건 잠깐이다ㆍ난오히려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안되겠다ㅠ식욕이너무 당긴다ㆍ아파트 단지 한바퀴도 운동이 되겠지!!전문가는 아니지만, 노력하면,밤법이 있겠지!일단 포만감이 문제니, 좋은 식..
505편|작가: 승량
조회수: 1,037|2020-05-02
시간~♡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ㆍ하루를 보람있게 쓸때 기쁘다ㆍ남편과 나는어느새 새벽에 일어나 버린다ㆍ잠이 그토록 오래가지 않는다ㆍ새벽부터 갈치굽고,우렁된장에쌈ㆍ돼지갈비그렇게 풍성하게 먹으니, 건강식을 먹는기분이 든다ㆍ계절 마다 좋은음식이 많치만, 요즈음에 된장에먹는..
504편|작가: 승량
조회수: 1,059|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