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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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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BY 승량 2020-05-07

실수를 할때 옆에서 머라하면, 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ㆍ
그것도 칼들고.몰 썰고있는데,말이지!
주방꼰대는 오늘 다른때보다 30분이나 일찍와서는 잔소리 까댄다.
때리고.싶다ㆍ
그저보면 모든것이 못마땅 한가보다ㆍ
그러거나 말거나  내일만 한다ㆍ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간다ㆍ
그래도 일해서 번돈 내가 버는돈으로 쓰는게
좋다ㆍ
집에서보다 자신감도 붙는거 같다ㆍ

여기서도 무엇이라도 배워나가지 않겠는가?
주님께서 정말 남편부터 시작해서 날 훈련시키신다ㆍ
짓궃기도 하시다ㆍ
중심을 보시는 주님 아니신가?

주방여자 일도 못하며, 잘하는척 하더니, 곡소리
낸다ㆍ
나이는 속이지 못하는거다ㆍ
주방열기로 휘청 하기도 했다ㆍ
내일은 부침개 아~~돌아버려~♡

일하는 사람과 그것도맞지도않은 사람과
한공간에서 오래도 같이 했다ㆍ
사람이 무섭기도 하지만, 그속에서 다시 공존
해야한다ㆍ
나를 단련 시키는 순간들이다ㆍ

애비가 그모양 나라도 본이되는 부모가되야지!!
오늘 따라 군에 있는 녀석도 보고 싶다ㆍ
여기서 좋은점은 그래도 일을 일찍 마치니,좋다ㆍ

아파트 단지내에서 바라보는 풍경아름답다ㆍ
초록이들 ㆍ새들 나에게 합주를한다ㆍ
고맙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