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버이날은 힘들었다ㆍ
큰애도 군대에 있고,남편은 술주정에 아주
잠도 안오는 하루였다ㆍ
오전에는 괜찮다가 오후에 그렇게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었다ㆍ ㅠ
불연듯 그렇게 엄마가 보고, 싶을때가 있다ㆍ
마음이 힘들때 같다 ㆍ
굉장히 화통하고,시원시원한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내엄마여서 추억할수 있어서 좋다ㆍ
하루가 지나니, 마음이 괜찮아졌다ㆍ
나도 어느새 중년 영민이가 학교에 다니면,
카네이션은 달아줬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ㆍ
코로나 19확진자가또나온다니, 걱정이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