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담고싶은 옹기 항아리처럼
예쁜 추억 고이고이 담아 간직 하렵니다.^^
비개인 오후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더니 잠시 주춤..자전거타고 미사리 위례길 한바퀴 돌던중가로수로 심어놓은 살구나무에서 익어 떨어진노오란 살구열매들이 여기저기~~~잠시 자전거 주차해놓고 깨끗한 넘으로 몆개주워서 먹어보니 꿀맛....ㅎㅎ에구..저것들 아까비라..서너개 주워서 먹다.걍...
#비개인오후 #미사리 #위례길 #살구나무 #살구 #오후 #여유 #시간 #맑음 #자전거길 #자전거
38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22|2018-07-04
봄꽃 여행~~
2018년 봄꽃여행~~친정엄마.언니와 함께~~^^개심사들려 해미읍성.팜카밀레허브농원.찍고..태안 튤립축제 갖다가 보령 개화 예술공원찍고대천 해수욕장.대천항까지..1박2일 빡세게 돌고 보령에서 아들픽업~~꽃좋아하시는 엄마땜시 힘은 들지만 올봄 꽃구경 원없이 하고 왔네요...
#봄 #꽃 #봄곷축제 #안면도 #태안 #가족여행 #꽃여행 #태안꽃박람회 #여행 #휠링
37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62|2018-07-04
추억 속으로~~
울님들도 앨범에 이런사진 하나쯤은 가지고들 계시겟지요??ㅎㅎ갑자기 앨범보다가 발견한 사진한장....남동생과 나 언니..이사진의 배경이 어디일까요????창경원,덕수궁,,어느공원...ㅋㅋㅋ예전에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관 아저씨들이 있었지요.말한마리 끓고 ..
#추억소환 #어린시절 #아이 #가족 #형제 #그시절 #그리움 #추억
36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960|2018-07-04
자작나무 숲속의 노래
자작나무 숲속의 노래거추장스러운 겉옷모두 벗어 버리고누구든 보란듯이자신만만 보여주는 뽀얀살결어루만지기도 아까워그져 바라보며 감탄하네겹겹이 쌓여있던세속에 찌든때모두 벗어 버리고파자작나무 숲속의노래 들으며나도 그숲에서 살고프다.
#인재 #자작나무숲 #나무 #숲 #겨울숲 #여행 #강원도 #거기에가고싶다
35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543|2018-07-04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가다..
2017년 11월18.19일~~몇년만에 아가씨때 친구들과 또다시 뭉쳣다.지난번 지리산 둘레길 1.2코스를 다녀왔기에 이번에는 3.4코스로 잡았었는데 3코스 금계구간이 너무길어서 4코스는 포기...1박2일로 여정을잡고 오전 10시30분 동서울에서 인월가는 차를타고 출발...
#지리산 #둘레길 #산행 #친구들 #여행 #3구간 #금계
34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493|2018-07-04
영화 독전!!
얼마전에 친정엄마,언니와 함께 독전 영화를 보러갔다.낮시간 인데도 관람객이 은근 있었는데앉아있다보니 두세학급정도 보이는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왔는지 우르르 들어온다.고등학생들인줄 알았다.15세 관람가 영화이니까 보러왔나보다 생각했다.그런데 영화를 보는내내 학생들이 자구 ..
#영화 #독전 #감상평 #15세관람가 #마약 #독한넘들 #김주혁
33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79|2018-07-04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언젠가 광화문 여행중 어느 서예가 선생님께서한장의 종이위에써주신 너무나도 멋진글이이제는 내인생의 좌우명이 되였다.갱년기로인해 우울해하던 시절...이글을 통해 나는 다시금 일어섰다.나이가... 주름이..희끗희끗 삐져나오는 하얀 머리카락이 ..
#여유 #나이듬 #갱년기 #좌우명 #인생 #삶 #늙음 #인생살이 #멋진삶
32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39|2018-07-04
강원정선 동강 백운산 산행기..
강원도 정선 동강 백운산~~생각만해도 어질어질 아찔아찔~~두번은 못갈것 같은산..얼마나 험하고 거칠던지입구 팻말에는 전문산악인 아니면 가지말라고까지 써있던데걍 무시하고 갖다가숨이 꼴딱 꼴딱..그러나산 정상에서 바라본 동강의 모습은정말 대박~~ 멋지다.힘들게 오른 보상 ..
#강원도정선 #동강백운산 #산행 #등산 #산악회 #100대명산 #백운산 #여행 #가을산행
31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663|2017-10-20
여름휴가..나도 떠나고싶다.
모처럼 시내 도로가 한산하다.언제부턴가 여름 휴가철만 되면 산과 계곡, 바다 등을 찾아서 다들여기저기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로 만원이고....외곽도로는 정체현상으로 차가 꽉꽉 막혀 더 답답하지만그래도 떠남이 즐거운 건 말해 무엇하랴...이런 날~~~~사무실에 출근해서 근..
29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967|2017-08-03
코리아맘 사행시
코 : 코가 빨간 루돌프가리 : 리본을 머리에 달고아 : 아름다운 모습을맘 : 맘껏 뽐내고 있네요.
28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501|2017-07-29
엄마의 고향
언젠가 엄마는....내가 죽기전에 고향에가서 친척들도 만나보고돌아가신 부모님 산소에도 가보고 싶다고 말씀 하셨다.내가 죽고나면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는 누가 돌보겠느냐고이제라도 파서 화장해 뿌려드리고 싶다고..그래야 후손들도 힘들지않고 마음 편하지 않겠냐고 하시면서딸만 ..
#고향 #나주 #전라도나주 #화장 #산소 #이장 #할머니 #외가집
27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727|2017-07-27
코리아맘 사행시
코 : 코끼리 만큼 큰 짐을싫고리 : 리어카를 끌고 가는 할아버지아 : 아슬아슬 쓸어질것만 같아맘 : 맘이 아파 뒤에서 밀어주었네
26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796|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