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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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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나도 떠나고싶다.


BY 말괄량이 삐삐 2017-08-03

모처럼 시내 도로가 한산하다.


언제부턴가 여름 휴가철만 되면 산과 계곡,

바다 등을 찾아서 다들

여기저기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로 만원이고....


외곽도로는 정체현상으로 차가 꽉꽉 막혀 더 답답하지만

그래도 떠남이 즐거운 건 말해 무엇하랴...


이런 날~~~~

사무실에 출근해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정말 죽을 맛....

나 또한 지금 사무실에 나와서 요렇게 신세타령 만 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이렇게 더운 날은 이판사판..다 팽개치고...

바닷물에 풍덩 뛰어들고픈 생각밖에는 안든다..ㅎㅎ


지금쯤...어떤 이들은 그늘에 앉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벗 삼아

즐거운 휴가를 즐기고 있겠지??


맞아... 어차피 맘먹고 떠난 휴가라면 즐겁게 지내고

몸속에 활력도 충전하고 와야지


그래야 돌아와 또다시 일상에서 열심히 생활 할수 있을 태니까

오늘따라 더 더운것 같아!!!


부러우면 지는 건데......

와~~~ 나도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