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56

비개인 오후


BY 말괄량이 삐삐 2018-07-04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더니 잠시 주춤..


자전거타고 미사리 위례길 한바퀴 돌던중
가로수로 심어놓은 살구나무에서 익어 떨어진


노오란 살구열매들이 여기저기~~~

잠시 자전거 주차해놓고 깨끗한 넘으로
 몆개주워서 먹어보니 꿀맛....ㅎㅎ


에구..저것들 아까비라..

서너개 주워서 먹다.


걍..미련없이 또 쏘나기 오기전에 사무실로
자전거 타고 고고씽~~~~


비개인 오후

비개인 오후


 

등록
  • 새봄이다 2018-07-06
    비가 오는 바람에 살구가 몽땅 떨어졌나 봅니다. 아깝네요. 살구는 익으면 정말 맛있는데....
  • 말괄량이삐삐 2018-07-06
    @ 새봄이다네..넘 아깝더라구요..^^
  • 살구꽃 2018-07-04
    ㅎㅎ 흐미 제 열매 잖아요. 아까워라. 자두는 먹어봤는데 올해 살구는 안먹어봤어요. 살구는 안사먹어 지데요. 천도복숭. 자두. 복숭아 요런거만 주로 사먹어지더만요.ㅎ참외. 수박은 벌써 10통은 사먹은거 같구요.
  • 말괄량이삐삐 2018-07-06
    @ 살구꽃그러네요..ㅎ
    요즘 이곳에는 살구열매가 많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