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담고싶은 옹기 항아리처럼
예쁜 추억 고이고이 담아 간직 하렵니다.^^
코리아맘
코 : 코발트빛 푸른 물결이 넘실되는곳리 : 리버사이드 밴취에 걸터앉아아 : 아름다운 저녁노을 바라보며맘 : 맘껏 사랑 하고파 ~~
24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675|2017-07-05
일본 대마도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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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도 #여행 #해외여행 #대마도여행 #역사 #공부
22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939|2017-06-29
봄이오는 소리가 들려~~
님들..들리세요? 봄이오는 소리가...옷깃을 여미며 두손을 주머니에 꼭꼭 숨겨놓고선그닦 길지도 않은 목은 자라목처럼 어디론가 감추어지고그져 따스한 곳만을 찾아해매던 순간......경제까지 꽁꽁 얼어버리고...마음한구석에도 찬바람이 쌩하니불어따스한 봄이라는 손님은 다시..
21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742|2017-03-27
시댁
제 목 : 시댁이유 없이 머리가 아파까닭 없이 소화가 않되왜 그럴까 왜 그럴까?빨간 글씨 표시된 달력내일 모레 시댁 가는날얼굴 가득 근심 보따리시댁 식구 걱정 하겠지바리 바리 선물 보따리시댁 식구 웃음꽃 활짝그래 그래 가보자 구나시 어머니 계시는 곳..
#시 #시댁 #시댁가는날 #며느리 #시어머니 #마음 #이밴트 #아줌마닷컴
20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726|2017-03-25
하얀님의 흔적
* 하얀님의 흔적 *가슴을 풀어해쳐이세상 아픔의 기억들을 덮어 놓은체로소리소문도 없이 언제 오셨다 가셨는지요.어느날 말없이 내곁을 떠나가버린내 고운님의 뽀얀 살결처럼살며시 다가와 하이얀 흔적만을 남겨놓고는가야할 길조차 알려주지 않은채로어딘가로 떠나더니또다시홀연히 나타나..
18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248|2017-01-13
불면증
제목 : 불면증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몇번이고 입속에서 되네이며머릿속을 비우려 애쓴다.어서 빨리 꿈속으로 빠져 들기를잠못드는 이순간괜스레 낮에마신 커피를 원망하며또다시 눈을감고 잠을 청해본다..
#불면증 #우을증 #갱년기 #새벽 #잠 #잠못드는밤 #고민 #걱정 #나이
16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527|2016-10-07
새벽비
제목 : 새벽비새벽녁에 쏟아지는 비소리가 두뇌를 깨운다.밤새 잠못이루고 뒤척이는 내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는듯이 새벽에 쉼없이 내리는 비는꽁꽁 닫혀버려 차마 흘리지 못하고 가슴팍에 묻어든 눈물샘을 열어주려는듯노크도없이 밀고들어와시원스레 가슴을 두들겨 준다.너라도 내곁에서..
#시 #새벽비 #새벽 #불면증 #잠못드는밤 #비 #우을 #갱년기
15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452|2016-10-07
옛날에 아컴이 그리워서~~~
안녕하세요..님들~~명절들은 잘보내셨는지요??그래도 매일 한번정도는 아컴에 들려서 울님들의 글도 읽고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도 올리고 흔적을 남기기도 했는데이상하게 요즘은 그냥 왔다가 나가게 되네요.ㅠㅠ작년에 일때문에 일년 넘게 들어와보지 못해서 그런지..홈페이지가 ..
14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592|2016-09-21
풍요로운 한가위~~
오늘부터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는곳이 많네요.울님들~~~이번 한가위에는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도 웃음꽃 가득 피우시고..한가위 보름달에 작은 소망도 빌어 보시고..울님들처럼 예쁘고 맛있는 송편도 많이 드시고...밤하늘 가득찬 보름달처럼...황금물결 출렁이는 들녁의 ..
#추석 #한가위 #명절 #보름달 #송편 #오곡백과 #귀성 #귀경
13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71|2016-09-10
사람마음 갈대 라지만~~
어제 저녁 잠자리에 들때만해도선풍기를 틀어 놓고도... 더위에 뒤척이며 잠이 들었었는데...새벽녁에 돌아가는 선풍기가 추웠었는지 언제일어나 선풍기를 껏나보다.아침에는 눈을뜨니 열어놓은 창문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못해 차다는 느낌이...이게 뭘까?가을이.....예..
#여름 #가을 #더위 #추위 #마음 #갈대 #바람 #세월
12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279|2016-08-26
내마음의 한줄~~
예전에...아침마다 사무실 로 가는길에. . 눈에띄는글이 있었습니다.작은 무인카페에 붙어있는 하얀 천위에 쓰인글. . "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하였는데 거리에서 다리없는 사람을 만났다. "데일 카네기. . 라고 쓰여있는. .그래요.지금 나에게 처한 현실들이 우리..
#좋은글 #테일카네기 #행복 #감사 #위로 #내마음의한줄
11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03|2016-08-26
썬 오브 쟈마이카
요즘 우사인 볼트 때문에 쟈마이카라는 나라이름이 많이 나온다.흥이 많은 사람들. . 에메랄드빛 바다. . 까만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로때로는 무섭게. . 때로는 순진한 아이처럼 내게 다가오던 사람들. . 젊은시절 일년여동안 직장생활로 인해 살았던 나라. . 쟈마이카에서 ..
#쟈마이카 #우사인볼트 #국가 #육상의나라 #태양의나라 #썬오브쟈마이카
10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075|20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