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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도 여행후기


BY 말괄량이 삐삐 2017-06-29



아는동생 덕분에

대마도를 가게되였다.

여권을 달라기에 왜? 하고 물었다.

순간 맞다. 대마도가 일본이지. . ㅎ

 

부산에서 1시간10분 . .

그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있어 착각할 법도 하다.

아니 어저면 우리나라 땅이 되였어야. ㅠㅠ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볼것도없고 제주도 만도 못하다고 들었기에

별로 기대는 안하고 다녀오는데 의미를 두기로 하고갖다.

 

참석인원 40명정도 하남에서 저녁12시에 버스로 출발 아침 6시쯤

부산 도착 배타고 1시간10분. .

대마도로 들어가는 시간은 정말 얼마 안걸린다.

 

일본에서 대마도 들어가는것 보다 한국에서 들어가는게 더 빠르다는.ㅎ

 

도착하니 한적하다.

동네는 사람들도 안보이고. .

그런데 공기는 정말좋다.

점심은 우동. 초밥6개. 밥. . 정말간단해서 남김없이 싹 비웠다.

 

근처 바닷가 갖다가 우리나라가 보인다는 전망대 들리고

덕혜옹주비가 있는곳도 가보고

원래는 자그마한 비로 다른곳에 버려져 있던것을 관광지로 만들려고

다시 크게만들어서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가본 빨간다리. .

러.일전쟁때 전쟁에서 이기려고 일본이 일부러 섬 사이를 폭파시켜 이겼다는. .

정말 대단한 일본인 들이다.

 

산언덕에서 내려다보니 정말 요새같다.

들어올때는 맘되로와도 나갈때는 맘되로 못나간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그럴것같다.

이곳 외에도 몇군대를 더 들리고

신사도 들려 신토에 대해서도 자세히알고

 

이번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가이드의 친절함과 자세한 설명으로

대마도에서 전해지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일본의 역사등. .

정말 열심히 역사공부를 하고 온것만

같아 좋았다.



일본 대마도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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