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
이유 없이 머리가 아파
까닭 없이 소화가 않되
왜 그럴까 왜 그럴까?
빨간 글씨 표시된 달력
내일 모레 시댁 가는날
얼굴 가득 근심 보따리
시댁 식구 걱정 하겠지
바리 바리 선물 보따리
시댁 식구 웃음꽃 활짝
그래 그래 가보자 구나
시 어머니 계시는 곳에
며느 리도 딸이라 하니
시 엄씨도 우리 엄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