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이기적인 마음
동네기관에서 실업급여와 관련해서 어제까지교육을 받는데, 모의면접이라고,서로 면접도보다 다시면접관도 되어 보았는데, 한여자만이 나에 지적을 해대는데,정말때리고싶었네요~ 웬그까짓일에 눈물짓고, 독하질 못한지 답답한 노릇그런면에서도전 사회 생활이 필요한 사람 이네..
359편|작가: 승량
조회수: 1,131|2019-03-23
비가와서 내마음도 대지도 적..
오늘 마음이 너무시원하네요~ 이건조한 날씨를 자연히 깨끗히 해갈하고 ,정화해 주어서 너무 좋네요 내마음이 그저 무뎌졌다 생각 했는데, 아직 순수함은 있네요 생각해 보면 어릴때 부터 눈이나 비를좋아한 나였던거 같아요~ 먼지가 안날리니, 잠시 문도 열어보고..
358편|작가: 승량
조회수: 2,147|2019-03-20
봄이완연하다
꽃들은 벌써 꽃망울을 터트리려준비중 마치 불꽃놀이 같아요~ 살다보면, 계절도 모른체 앞만 보고, 살아지더라구요 새학기기는 어김없이 다가와 막내 학교생활을 통해서도 봄이 실감 납니다ㆍ 상담을 하고.새내기들이 입학을 하니.말이죠 아이들은 파릇파른한테, 아이들..
357편|작가: 승량
조회수: 1,479|2019-03-18
직업훈련교육
이제 실업급여를 한달앞두고 있다ㆍ 구직활동에 이런교육도 구직활동에인정을 해준다니, 5일돔안 오랜만에 받아볼 예정이다 오랜만에 설레이고, 나에 세포들이 살아나는 느낌~ 집에서는 그런것을 전혀못느끼는데.나가면살아 숨쉬는것같아요~ 요양보호사 공부도 생각보다 어..
356편|작가: 승량
조회수: 889|2019-03-18
영민이 상담
오늘은 영민이 학기초 상담을 하러간다ㆍ 설레이고, 긴장되고, 떨리다ㆍ 새로운 선생님과 무슨대화를 할까? 영민이의1년동안에 방안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야지요~ 항상 물가에 내놓은 애같고.걱정이 들지만, 선생님께 맡겨야지요 자식을둔 부모는 큰소리..
355편|작가: 승량
조회수: 1,340|2019-03-15
요리를 배우다
자식은 내기준에 맞출수없고, 가만히 보면,영민이는 만들기 요리에 취미가 큰 아이라 돈도 안드는 무료요리 체험도 배워서 영민이 알려주면,좋타는 생각이 드네요~ 한시간반에 요리시간선생님에 친절한 설명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나들이 였네요 집에돌아오니, 영민이는 아직..
354편|작가: 승량
조회수: 1,026|2019-03-14
하루의시작
월요일은 웬지 모를 긴장감도 주지만, 일을 오래다녀서 집에 있는 지금도 일찍일어나고, 부지런하다ㆍ 오늘은 오랜만에날씨도 좋고, 마음도 상쾌하게 대청소를 해야 겠어요~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창문도 열기가 나쁜데, 이불도 빨고 바쁜시간이 되겠어요 영민이도 날..
353편|작가: 승량
조회수: 1,488|2019-03-11
철이 없어도 너무 없는 두..
생각이 없어도 어찌나 없는지 세삼느끼지만. 큰애와 자기 아빠는 닮은 구석이 너무도 많아 보입니다ㆍ 때로는 놀랄때가 아주 많습니다ㆍ 큰애가 허리가안좋타고, 생판 모르는 신발 의료기 가게 가서 30만원이 넘는 신발 10만원걸고, 오늘 찾는 다니, 큰애도 좋다..
352편|작가: 승량
조회수: 1,259|2019-03-09
흐린날씨
흐린날씨는 기분을 많이 다운 시키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가 있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 좋네요~ 미세먼지도 많고, 영민이가 요새 갑자기 감기기운이 있는거 같아요 따뜻한물 먹으면. 좋은데매일 찬거만, 마시네요 자식은 정말 마응데로 안되요 요새 자주 눈..
351편|작가: 승량
조회수: 1,276|2019-03-06
자식이 손내밀때
어제는 큰아들녀석이 오후에 볼일있냐고,그래서잠시 나갔다 올일이 있다 ㆍ하니, 저녁 먹자고해서 네식구가 모처럼 나가려 하니 ,나갔다 돌아오니 이미 술이 고주망태 자전거로 돌아 오다 보니 형과 동생이 터벅터벅 제앞에 걸어 오네요 자전거를 세워두고, 그발로 몸이 ..
350편|작가: 승량
조회수: 3,013|2019-03-04
병이나다
난 여우짓 자체가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데 ,무던히도 노력했다ㆍ그런데 신경만 조금 쓴다 하면이리 속도 쓰리고, 온몸이 쑤시는지 모르겠어요 큰애도500만원 빌려준다는게 요새 외박에술 들어 와서도 당당 하고, 물론 아직 날짜는 있지만,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349편|작가: 승량
조회수: 1,633|2019-03-03
오랜만에 영민이와 극장 나들..
오랜만에 영민이 개학도 얼마 남지를 안아서 영민이를 데리고 cgv영화를 보러갔다ㆍ 문화 생활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왜 그런곳을 가면, 왜그리 잠이 오는지 모르 겠어요 챙피하네요~ 영화도 제대로 못보고.자다 볼일다봤네요 마침그래도 영민이는 재..
348편|작가: 승량
조회수: 1,228|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