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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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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내마음도 대지도 적시다


BY 승량 2019-03-20

오늘 마음이 너무시원하네요~

이건조한 날씨를 자연히 깨끗히 해갈하고 ,정화해 주어서 너무 좋네요



내마음이 그저 무뎌졌다 생각 했는데, 아직 순수함은 있네요

생각해 보면 어릴때 부터 눈이나 비를좋아한

나였던거 같아요~



먼지가 안날리니, 잠시 문도 열어보고, 차들도 쌩쌩 달리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옷안버리게 차들에 에티켓이 있으면 좋겠어요~



영민이도 많이 커서 문방구에서 우산을 빌릴줄도 알고, 많이도 컸네요

이제는 걱정보다 응원해주고, 칭착해 주는 엄마가 되야 겠어요



이왕온비 도심에 미세먼지 더러운 묵은때들을 깨끗이 지워주고.상쾌한 도심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