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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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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손내밀때


BY 승량 2019-03-04

어제는 큰아들녀석이 오후에 볼일있냐고,그래서잠시 나갔다 올일이 있다 ㆍ하니, 저녁 먹자고해서

네식구가 모처럼  나가려 하니 ,나갔다 돌아오니



이미 술이 고주망태 자전거로 돌아 오다 보니 형과 동생이 터벅터벅 제앞에 걸어 오네요

자전거를 세워두고, 그발로 몸이 안좋아 택시를



타고 소한마리 고기집을 갔네요~

그러니,큰애가 스스로 지금 자신에 심경과 왜

엄마에게 돈을 줄수없는지 이야기를 푸는데,



아빠가 일을 얼마나 할것이며, 지금은 엄마가 너무나 힘든거 아는데,정작 조금씩엄마주고, 써버리면 자기가 앞으로 결혼ㆍ차를사든 다자기가 해아 하는데, 그래서 그런다고, 이해하라고,엄마



힘들지! 하는데, 뭉클 하네요

부모가 멀쩡하면, 저런것까지 신경 쓸이유가없는데 그래열심히 살아가자 했네요



저에 힘듦도 이미다알고 ,있네요

철이 일찍 들어 버렸네요~

새벽에 일나가며,남편은저에게 왜돈이 없냐고, 온짜증내고. 나가네요

그래도 안보이니.나가니.좋네요



이사도 앞두고. 있는데 허리띠졸라메고 ,그때

써야지요

결혼 생활도 지혜가 있어아 살기가 조금덜

힘드네요



철이 너무없다 했더니, 바깥에 나가서도 고민많이 하고자기는 친한친구도 없다고,조금손해 보아도 잘지내라 하고많은 이야기 하는소통에

시간 이었네요



이사만 가면이제 돈이런이야기 안하려구요

영민이는 요새 갑자기 눈치를 보기시작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더신경을 써야겠어요

아빠가 술마시고.욱박질러 그런거 같아요

다같은 자식인데.월요일에시작 !개학도 하고,

직장에 바쁜 시간이 되겠네요



우리가족 모투모두 화이팅 했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