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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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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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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나다


BY 승량 2019-03-03

난 여우짓 자체가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데 ,무던히도 노력했다ㆍ그런데 신경만 조금  쓴다 하면이리 속도 쓰리고, 온몸이  쑤시는지 모르겠어요



큰애도500만원 빌려준다는게 요새 외박에술

들어 와서도 당당 하고, 물론  아직 날짜는 있지만,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하고, 엄마에 마음은



조금도 모르고, 오로지 돈못받을 생각에대화를 해도

안통 하고,  사정을 해도 모르고, 날짜는 흘러 가는데, 내가 괜한 욕심을 부린 것인지 잠도 안오고,

무척 고민이 되네요~



남편역시 애교를 부리고 해도 요지부동 날짜도 많이 남았는데, 지랄 이라며, 소리만 버럭지릅니다ㆍ

다시 없는 기회라 선택한 일은 가족 같지도

않네요



남들 평범히 가는 이사가 저는 아주 진을 빼고,

가려나 봐요

큰애 공무원 되서 누구보다 좋터니, 안아 무인이네요



애교고, 모고 ,지쳐 버렸네요

병원가서 약도 짓고. 물리치료도 받아야

겠어요



내가 아픈들 누가알것이며, 그래도 가족이라고,

참다가 어제 약을 먹는 모습을 본남편이어디

그리아파! 자기가돈벌어  병실 입원해 하는데,

말을 저리밖에 못하나 싶네요~



무엇을 하든 나부터 챙겨야겠어요

이러다이사가기도 전에 쓰러지겠어요

며칠 아무생각 없이  되도록 나만 챙겨야

겠어요



내가 건강  해야 영민이도 챙길수 있죠

그래도  이사 가는거 아니.무슨 생각들은 

있겠죠~

가족이 이리 따로 놀기도 쉽지 않은

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