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해뜨는 언덕 (총 5편)
BY.망각의 숲
언제쯤이면 가슴에서 환한 햇살을 맞이할수 있을지
슬프게 고민을 할때가 있습니다.
내일 다시 해가 떠오른다는걸 알면서도
오늘의 절망에 안주하며 주저앉을때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는 찾아오지않을 사랑이라 좌절하며
미련의 끈을 놓지못하는것보다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살수있는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으리라 생각하며
멀리서나마 함께 맞이할수 있는
또 다른 하루에 감사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