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지 못한 이야기..
그동안 저의 졸필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군요.... 제가 글을 올리는 기간이 넘 길어지는 것이 영 님들께 죄송해서요.. 이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구요.. 글속의 승환은 그후 글속의 성애에게 자신이 제대하기전엔 결..
9편|작가: 지망생
조회수: 770
[제8회]
선밴 날 세워두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잠시후 하얀 차를 몰고 내앞에 나타 났다. 선배 : 성애씨 어서 타요. 나 : 무슨 차에요 선배 : 차에 타서 얘기하자구요... 나 : 그러죠.. 그리곤 우린 주말이라 무지 막히는 길에 들어 섰다. 얼마나 갔을까.. 아주 이쁜..
8편|작가: 지망생
조회수: 840
[제7회]
그리고 새해 첫 출근날 부터 난 선배에게 점심을 사기 시작했다. 첫날은 밥으로 식사를 했는데.. 그후엔 분식으로 해서 한달을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사이 승환은 그녀와 잘 되어 가고 있었구. M.T다 신입생 환영회다 하여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
7편|작가: 지망생
조회수: 655
[제6회]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 쯤 승환은 미팅을 하게 되었다. 승환가 짝이 된 그녀는 모든 남성들이 좋아 할만한 그런 스타일 이였다. 긴생머리에 가늘고 긴손... 그해 크리스마스엔 첫 미팅에서 만난 남녀 8명이서 모임을 하기로 되어있었다. 이븐날 그 모임에 승환은 그..
6편|작가: 지망생
조회수: 712
[제5회]
인생이란 긴 시간속에서 고3이란 일년은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니리라 그러나 그 일년동안을 어떻게 지냈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는 그런 고 3이 되었다. 상업고등학교를 다니는 여자애들은 반으로 나뉘었다. 취업을 하는 아이와 대학을 가기위해 내신..
5편|작가: 지망생
조회수: 430
[제4회]
그렇게 2학년의 겨울을 맞이 하고 있었다. 그사이 승환과 난 만나는 시간보다 통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회수도 많아졌구 시간도 길어 졌다. 서로가 힘들때 거는 전화가 서로의 전화 였기에 어느날인가 부터 전화 통화시 옆에서 음악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나 : 야 ..
4편|작가: 지망생
조회수: 384
[제3회]
그렇게 시간은 흘러 우린 2학년이 되었다. 그사이 지훈에겐 이성친구가 생겼구 그로 인해 세명이 만나는 시간보단 승환과 둘이 만나는 시간이 더 많아 졌고 전화 통화하는 기회도 더 많아 졌다. 그러다 지훈의 여자친구와 함께 모두 네명이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다 지훈: 야..
3편|작가: 지망생
조회수: 372
[제2회]
둘은 문을 열고 들어와 내 앞에 ?瞞年? 지훈: 어 일찍 나왔네 나 : 어 너도 약속시간보단 일찍 나왔는데 뭘 지훈: 이쪽은 같은반 친구 승환이 그리고 이쪽은 성애. 이것이 그와 나의 첫 만남 이였다. 그후로 우린 자주 어울리는 기회가 생겼다. 지훈이나..
2편|작가: 지망생
조회수: 397
[제1회]
그에 대한 나의 감정이 우정이상이라는 걸 알았을땐 이미 기회를 놓친 다음 이였다... 그 또한 그랬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만남은 정말 장난처럼 시작되었다. 고1때 친구 수정이의 소개로 초등학교 동창들과 미팅이라는 것을 했다 4대 4로 그때 그는 그자리에..
1편|작가: 지망생
조회수: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