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문자
꽃들에게 감탄하는남편을 위해머리에 꽃 하나 얹습니다 나 이뽀? 시큰둥합니다 ㅠㅠ...내가 ...꽃보다 더 이쁘지 아니한가^^
374편|작가: 햇반
조회수: 1,397|2009-04-06
40대의 다이어트는 오래못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아침엔 사과 몇쪽 먹고 그리고 주스먹고 출근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저녁은 운동을 해야 한다며 딸아이와 남편 밥만 겨우 차려주고 시간 없다는 핑계로 대충 한술 뜨고 운동하러간다 그렇게 일주일.... 다이어트 효과와 영..
373편|작가: 햇반
조회수: 2,818|2009-04-03
오늘의문자
비가 기다려지는 날! 누군가 그리워지는 날! 바람불면 휘리릭~ 날리는 벗꽃처럼 ,약해지고 싶은 날... 걍... 집에서 푸욱~ 디비지비고 시포라~~ㅋ
372편|작가: 햇반
조회수: 1,666|2009-04-03
오늘의문자
뽀얀 아지랭이의 기운을 밟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냉이냄새, 쑥향기, 그리고 고향냄새가 납니다 오늘... 마음따라 고향 가는날!~ 달려~~~go
371편|작가: 햇반
조회수: 1,479|2009-04-02
오늘의 문자
팡팡 터지는 꽃들의 잔치 고소한 팝콘 냄새가 솔솔~~~ 배고프다??? 맛있는 오후 먹을시간^^
370편|작가: 햇반
조회수: 1,544|2009-04-01
사랑보내기
아들에게 보낼 물건을 일주일 내내 사들였다 인테넷으로 장도보고 인테넷으로 옷도사고.... 발품을 팔지 않고도 해결이 되니 다행이다 출근하자마 커다란 박스를 우체국에서 사와 물건들을 담는다 보내는 마음 만큼이나 받는 마음도 즐거울테지 하지만 맘이 편..
369편|작가: 햇반
조회수: 1,359|2009-03-30
잉~~~~왔어요
잉!!! 보내주셨네요~~ 제글이 실렸는지도 몰랐는데 여러권을 보내주셨어요 난 누구 줄 사람도 없는데... 감사해요... 님 더잘할게요^^
368편|작가: 햇반
조회수: 1,230|2009-03-29
콧바람
지난주말에 콧바람을 쐬었던 탓인지 한주간뇌에도 마음에도기름칠을 한듯 쌩생 달렸다 하지만 중국에 있는 아들 목소리는 여전히 힘이 없다 자꾸내마음이그애에게 향한다 주중에 \"나 중국갔다 와야 할라나 봐...\" 아들에게 마음으로 헌신하는지 아는 남편은 암말 못하고 ..
367편|작가: 햇반
조회수: 1,399|2009-03-29
오늘의문자
당장... 휘리릭!~ 달려가고픈 마음 아픈 아들 달려가 안아주고 싶은마음 멀리 있는 아들~~ 지....못....미
366편|작가: 햇반
조회수: 1,265|2009-03-23
오늘의문자
떠나요... 섬으로... 그리고 벗꽃핀 가로수를 따라... 룰루 랄라~~ 자연을 만나고 오면 더 활짝 필 내 얼굴^^ 봄맞이 갑니다 얏호!~
365편|작가: 햇반
조회수: 1,422|2009-03-20
오늘의문자
후두둑,...!!! 금새라도 떨어질것 같은 빗방울 방금 우산도 없이 나간 딸아이가 걱정됩니다 비, 쫌만 참아주라~^^
364편|작가: 햇반
조회수: 1,451|2009-03-18
오늘의문자
구름을 걷어내면 한층 투명해질 햇살... 봄의 절규.... \"바람아 멈추어다오\" 구름 살짝 들춰보다 뽀얀 먼지 뒤집어 쓴 ... 오...후~~~~!
363편|작가: 햇반
조회수: 1,480|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