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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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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문자


BY 햇반 2009-04-03

 

비가 기다려지는 날!

누군가 그리워지는 날!

바람불면 휘리릭~

날리는 벗꽃처럼 ,약해지고 싶은 날...

걍...

 집에서 푸욱~

디비지비고 시포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