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비오는 론다
론다스페인 남부도시 론다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도시라고한다이곳에서 누에보다리를보면서 "누구를 위하여 종은올리나"가 집필되었다고 하는데론다의 누에보다리아찔한 저다리 중간층에 죄수들의 감옥이 있었다는데진짜 그랬을까다리를 건너서 마을이 있고저아래녁으로 쭉 내려가면 집들이 보이..
20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92|2017-06-12
숨겨진 신앙의 모습이려나
성모님상이 무척이나 화려한 귀족 여왕의의상같다처음 이 초상을 보고 어느 귀족여인의 초상화려니 생각했을정도니성모님 초상이라고한다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지방의 미하스바위성모광장의 작은 성당이다6세기경 바위틈에서 발견된 성모상을 기념하여 세운곳이다그리스도교가 로마에서 국교화가..
20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404|2017-06-10
비가온다
그리 가물더니 비가 온다얼마 안온줄 알았더니 저녁내내 아직도 내리고있다그나마 다행 가뭄에는 좀 해갈이 될듯하다완전 해소는 아니더라도요즘 산불도 잘나고있고거의가 실화라고 하는데나무가 귀중한 재산인데 불로 홀라당 타버리는것은 너무나 아까운일이다비소리가 오늘은 듣기가 참좋다..
20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10|2017-06-06
오늘 역시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오늘 제가 집에서 쉬기도 하니친정 외식좀 나가자고 전화했더니 동네 사방팔방 마트도 다니고 하시는분이기침해서 안나가신다고 하신다 ㅎㅎ역시주말에 해물탕도 해다드렸고반찬몇가지 해다주기는 하였는데 그래도 그나마 좀씩 다니는것보니 나아기는 하셨나보다지금 비가..
20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42|2017-06-06
나도참
나도 참 폭풍 흉 하소연을 하고 그나마 댓글 위로를 받고 마음이 좀 나아졌으니ㅎㅎ그래도 혹시나 괜스레 남편이나 혹시나 알려질까 조심조심그냥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것이지만나를 단련시키고 다시 돌아보게하는것인데도역시 너무나 속이상할때는 속풀이라도 해야하니까이러함도 그래도 용..
20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150|2017-06-06
울엄마
울엄마는 울아버지로인해서 몸에 밴 습성이 이제는 나이가 드니 더욱 버리기 힘든가보다그저 아끼고 희생하고 그리고 그것을 딸들한테까지 똑같이 그게 도리인양 답습하기 바라는데하기는 그러니 울엄마 나 사는것 보고도 답답해는 해도 다른엄마들 같았음 뭐가 못나서 그러고 사느냐고..
20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06|2017-06-05
200화는 장미로
참 벌써 편수가 200화이번사진은 남편이 찍어온 장미꽃사진으로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에서 찍어온사진이제 백만송이가 아닌 삼천송이 장미축제 하는곳도 있던데온통 장미의 시즌이다장미도 품종이 다양하고 그 품종마다 이름이 있지만그냥 난 람피온정도만 구별하고 다 모르겠다분홍빛 장..
20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33|2017-06-01
이젠 뜨거워진다
요즘은 이꽃이 한참 보이기 시작했다이제 보이기 시작했으니 늦가을까지참 오래가는 꽃이기는 하다금계국오늘 오존주의보가 내렸다그리 미세먼지주의보가내리더니 이젠 오존주의보다참 주의보 안내리면 참좋겠는데울 아버지는 덥다고 벌써부터 옷을 벗어제끼고 속옷만 입고 지내시더니 감기걸려..
19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415|2017-05-29
덜꿩도 종류가 참 다양하다
이제는 이꽃도 지고 붉은열매가 달릴시기다라이너스 덜꿩나무이꽃도 아마 장미과일듯한데잎을보면 그런느낌이다이것은 라이너스 덜꿩나무미국덜꿩나무는 좀더 강한 느낌이다
19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60|2017-05-26
찔레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서올릴까 말까했다찔레꽃 지나가다 본것인데요즘 뭐하느라 바쁜것인지그냥 오월이 다간듯하다
19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30|2017-05-25
장미꽃밭이 보고싶다
장미의계절인데 주변에는 아직 그리 예쁜 넝쿨장미는 보이지 않고있다울동네 장미가 예쁜집도 이제 막 피기시작이장미꽃이 람피온뭐 이런것인데영 예전만은 못하다장미는 많이 보아도 식상하지 않으니이 사진은 5월14일 찍은 울동네의 장미사오년전 장미원에서 보았던 장미꽃
19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03|2017-05-17
오월도 잘간다
오늘이 성년의 날이자 스승의날스승의날 꽃한송이도 주어야되냐 말아야한다니참 세상이 왜이리 됐는지마가목나무 꽃도 벌써 피었고오월도 벌써 중순울딸아이도 지생각에는 성년으로 생각하는가본데 민법상으로 만20세가 진정한 성년이니까 내년이라고 생각해야겠지만만19세면 투표권도 나오니..
19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08|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