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새벽이 나를 깨우다
일을 다니면서 참, 부지런해 지는 것은 있는거 같아요 꼭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 지니, 말이죠 아이들은 세상 모르고, 자고 , 있네요 세상고민 혼자지고, 가는 것처럼, 어찌 살아야 하나? 또한 사는집이 월세라 매달이 걱정이고, 남편,아들 ..
251편|작가: 승량
조회수: 1,722|2018-08-18
나에 시간!
요새는그래도 책임자가 너무 덥다고 ,한두시간 일찍 보내 주는데 ,그것도 호사라는 생각이드는 요즈음입니다ㆍ 마음도 복잡한데, 그래도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행복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가정에 메어 나에 시간은 없고 ,흰머리는뉘엇뉘엇 늘어가고..
250편|작가: 승량
조회수: 858|2018-08-16
극장에 가다
오늘이 광복절인데, 좋은것 많은 아니네요 큰놈과 같이 있으니, 여간 불편하게 아니라서 지금 극장에서 상어영화 하니, 막내 영민이를 데리고, 메가로돈 보러 나가네요 불편함 보다 안보는 것이 더 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같이 가자고 해도 안갈 놈이고, 그래서 고기 많이 ..
249편|작가: 승량
조회수: 1,474|2018-08-15
할말은하고산다
생각이바뀌면서나를찾는것에할말도그것도짜증이아닌제대로논리적으로해야하는게아닌가? 은연중에남편이오로지벌때의내가눈치보고,물론 영민이가문제가있었고,그래서직장생활못했고, 그리고큰놈돈벌어서두번정도받아보고,약간에기대감 이제 둘다워낙나에게못해목소리높이고있어요 은근스트레스..
248편|작가: 승량
조회수: 2,026|2018-08-11
나에게 돈이란?생명과도 같다
돈은 어떤 돈이 되었든 소중한데, 46세를 사는동안 많은 돈들이 저에게서 거체 갔네요 지금은 그래도 생각이 많이 변했는데, 많은것만 바라보는 것만은 아니라 생각이 들어요 남편과 25년 결혼 생활을 하며, 제대로 돈이란걸 만져 본적도 모아본적도 없는내가 어느날 나에 인..
247편|작가: 승량
조회수: 1,874|2018-08-09
영민이와일상
오늘은일이없고.교육만있어집에있는데,하기야교육도일에연장이죠 영민이가계속자네요 자는모습이짠하네요~그래도엄미가있으니,좋치요~ 얼마만에가져보는시간인지아침에큰애차돌된장국에고기다건져먹고,이래저래자기말만하다가네요 돈벌기힘들다고,그래서너가다쓰는거아니니?했네요~ ..
246편|작가: 승량
조회수: 2,148|2018-08-08
일하는사람들의인성
혼자서오랫동안일하다 내숙소에정수기가하나밖에없어사람들이들락거리며,어찌나서로흉을보는지전공공근로그분들은 기간제참1년이란시간을어찌보내시려저러나싶어요~ 저가입이싼사람이면매일불란이죠 일하기도바빠죽겠는데,서로싸울시간이어디있다고,오늘도아마도토요일은 교대근무인가본데,그언니..
245편|작가: 승량
조회수: 1,703|2018-07-30
마음데로안된다
건강은건강할때지켜야한다고,정말뼈마디쑤시고,안아픈곳이없다ㆍ 매번일을다니고,그저앞만보고,살다보니,아픈곳만느네요~ 이제나도챙기고,이악물고,살아보려하는데,너무 몸이안따라주네요 지금도숙소에서나갈엄두가안나나네요 어쩌면,날씨도이리더운지서러움과 눈물이복받지네요~~♥ ..
244편|작가: 승량
조회수: 1,876|2018-07-30
막내영민이의생일♥
제목처럼영민이가벌써10살이되었어요~ 미숙아로노심초사학교에서장애아라고,마음고생ㆍ가슴아픈맘~ 기쁘네요~세월이이리도빠르다니요 미숙아로태어나서그이후로아프지않고,잘성장해주고,애교가 많아서즐거움을주는영민이 감사하네요 남편은밉지만,그래도둘사이에서이쁜아들이생기고,있든없..
243편|작가: 승량
조회수: 1,779|2018-07-28
나이가먹어간다는것
문득갑자기이런생각들이들곤해요~~ 때론체력이바쳐주지않을때는서글프기도다시나이를되돌리기도하고싶은마음그러나과거는돌아오지않쵸 그에반해서나이안먹는것이 아니라그만큼삶속에서의연륜을무시못하죠 때때로 내인생이고단하여원망스럽기도 하지만둘이나되는자식도낳아보고, 좋튼싫튼결혼생..
242편|작가: 승량
조회수: 2,343|2018-07-26
나에시간!
하루에시간은 똑같이주어진다. 더워서그렇치어느새집보다여기가더 편해요 아마도남편이 싫어서그러는거같아요 여기서는누가간섭할사람도없고,일만 하면되니 ,요새는일부러집에늦게가요 어짜피집에가도 밥해먹는거조금쉬어 간다고밥못먹는것도아니구요 지뿔도없어도마음에여유는..
241편|작가: 승량
조회수: 1,648|2018-07-24
숙소에서쉬어보다
조금은불편했지만,오늘너무멍하고,어지러워서오후일안하고쉬었네요 조금일을부족하게해도 내일보충하면, 되니까 내일부터는다시정상적으로 일을 해야지요 다른분들이다일하시는데,조금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요며칠아파보니,싸움도기운이있어‥하는거고,건강이우선이다하는생각 이네요 ..
240편|작가: 승량
조회수: 4,024|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