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21

할말은하고산다


BY 승량 2018-08-11

생각이바뀌면서나를찾는것에할말도그것도짜증이아닌제대로논리적으로해야하는게아닌가?

은연중에남편이오로지벌때의내가눈치보고,물론



영민이가문제가있었고,그래서직장생활못했고,

그리고큰놈돈벌어서두번정도받아보고,약간에기대감

이제 둘다워낙나에게못해목소리높이고있어요



은근스트레스풀리는데요

오늘며칠만에남편지방에서오는데,자기팔아프다고명령조로이야기해서 약은지어다났지만,안지었다했네요

말이아다르고어다르지다른사람옆에있음아주잘해주는척그걸그사람들이모를끼요?



큰놈은자기피곤하다자기생각자기말만하다새벽에속초놀러가버리고,어제닭도리탕어쩌구저써구 다냬려놔야겠어요

속초간데서오징어사오라했어요~

자식도 미운거는미운거네요



조금씩털어내기시작하니좋네요

아침에집도정리좀하니,개운하네요

저는이곳에서사실좋은말씀도나에이기심으로

듣지못했었어요~

그런데,점점자주들어오며답이이곳에있는데,



더욱 관찰하고,저자신이다듬어 지기시작했죠~

감사드립니다ㆍ

내환경은변함없고,그러면서내가달라지니,

더편해지는거같아요



이러다보면,가족에게도원망이적을꺼같아요

주말인데,덥다지만,그래도살랑살랑바람

조금불어주네요~~♥

영 인이와영민이의눈높이에서 잘놀아줘야겠어요

평온한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