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영민이가벌써10살이되었어요~
미숙아로노심초사학교에서장애아라고,마음고생ㆍ가슴아픈맘~
기쁘네요~세월이이리도빠르다니요
미숙아로태어나서그이후로아프지않고,잘성장해주고,애교가 많아서즐거움을주는영민이 감사하네요
남편은밉지만,그래도둘사이에서이쁜아들이생기고,있든없든신경쓸필요없이엄마로써아이잘챙기며,살아가야지요
일해서방학에못놀아주지만,일마치고,다시놀아주고,필요한것사주고,체워주어야지요
큰애도미루기보다잘하든말든오늘밥과케익형으로써쓰라고말했네요
가족으로필요한거는써야지요~
그래도남편오늘술안마시고,조용히지나가는생일이었네요~
엄마가최고라해주는영민이고맙네요
내년에더욱자랄영민이생각하며,미소가지어지네요♥♥
자식이있어그나마편히숨한번쉬어보는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