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어떤 돈이 되었든 소중한데, 46세를 사는동안 많은 돈들이 저에게서 거체 갔네요
지금은 그래도 생각이 많이 변했는데, 많은것만 바라보는 것만은 아니라 생각이 들어요
남편과 25년 결혼 생활을 하며, 제대로 돈이란걸 만져 본적도 모아본적도 없는내가
어느날 나에 인생에 대해서 생각이 들고 ,앞으로에 대한 인생에 설계를 하게 된것이죠
이제 조금씩 나에게서 아님 가족에 굴레속에서 자유로운 세상 자유롭게 날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어요
글을 치며 ,자유롭고 ,평화롭다는 생각 행복하단 생각을 하는 요즈음 입니다.
인생은 한번인데, 힘든거에 마음을 뺏기고, 살필요 없다는 생각
지금도 많은 돈을 모은거는 아니지만, 나에 보람 나에 노력으로 돈을 버는 순간이
감사하네요
남편은 단한번도 나에게 풍족하게 돈을 벌어준적도 없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소소하게 행복을 쌓아가고, 제일 희망은 영민이
장애 있다 소리안듣게 잝키워내는 것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플때
누군가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내가 번도 내가 모은돈으로 무엇을 할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투명인간 남편 또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들 다 뒤로하고,
나에 작은 행복을 찾아 살아야 갰어요
어쩌면, 나에게 게속해서 못되게 굴고, 해서 기대치가 없어지고 ,점점
나 자신만에 독립이 그전부터 서서히 이루어지고, 준비되어
진것같아요
지금 일터를 가며, 돈을 번다는게 생각이 바뀌니, 조금더 힘차게 나갈수
있을꺼 같아요 그래도 바람 공기가 조금 달라졌어요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 되야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