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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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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먹어간다는것


BY 승량 2018-07-26


문득갑자기이런생각들이들곤해요~~
때론체력이바쳐주지않을때는서글프기도다시나이를되돌리기도하고싶은마음그러나과거는돌아오지않쵸

그에반해서나이안먹는것이 아니라그만큼삶속에서의연륜을무시못하죠
때때로 내인생이고단하여원망스럽기도

하지만둘이나되는자식도낳아보고,
좋튼싫튼결혼생활도해보구요~
그러면된거지요
복도없는사람이복을찾아헤메이고,시간낭비 그래서미래를위해서일을필수적으로하고있는셈이죠

결혼생활25년동안애낳고,잠시기르는순간빼고 ,과연내가오로지 전업주부로
살아온적이있는가?
전생에이남자가나에인연이었던가?

아마도지금일을하고,있지않타면,
별의별생각속에서나는갇혀있을꺼같아요
지금도일하면서잊기도하고,털기도하니,

그나마살아가는것이구요
인생은짧다는데,전길다는생각터널같
다는생각이듭니다ㆍ

멈추지않는길ㆍㆍ운명은있는것인지나는어디로흘러가고있는건지ㆍㆍ
자식도마음데로안되서죄종적으로혼자라는느낌에이렇게몸부림치나봅니다ㆍ

가족이남같은느낌!!
참묘하죠
물고빨고,키운자식에말이라니,내자식은이제없나봅니다

1혼생활이.25년이니그시간을뒬‥
하고이제나늘위해서만들어가는시간
이어야겠어요
나를알아가며조금아이들엔게등한시핟ㆍ기쁘끝이납니다

모두모두 행복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