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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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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초록지붕의 앤. (총 234편)
BY.빨강머리앤
어렸을때 저의 감성을 아름답게 두드리던 책 중에
빨강머리앤'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알퐁스도데의 '별'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함께 '빨강머리앤'은 내가 어떻게 삶을 받아 들이고 미래를 살아낼 것인가를 어렴풋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제시해 주던 책들이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그 어릴적 받았던 아름다운 감성을 이제 꽃 피워볼 생각을 합니다. 늦지 않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