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잠이 오질않는다
어제 모처럼 가사도우미 일을 갔다ㆍ 나도 깔끔치 못한 사람이라 돈이 있으니, 사람을 부린것일 테고, 그렇게 지저분하게 도구도 없이 사람을 부르다니, 집이 아까웠다ㆍ 원래 동물을 키우면.위생에 더 신경을 써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털과 머리카락ㆍ털청소기는 고..
419편|작가: 승량
조회수: 2,119|2019-09-10
일요일 아침^^
오랜만에 바깥에 운동을 나오니, 기분이 상쾌하다 ㆍ 집에만 있으면 ,기분이 다운되고 ,운동을 통해서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한다ㆍ 비가온후라 도심이 깨끗하고 맑다ㆍ 몸이 쑤시고, 아픈것도 걷기를 자주 하면, 좋은거 같아요 큰아들 나라잘지키고 있으니, 저도 건강잘챙..
418편|작가: 승량
조회수: 1,729|2019-09-08
다시 일어서자!♡
집에만, 있으니 우울하고,현석이 생각에 몸은 좋치 않치만 잠깐씩 일을 다닌다ㆍ 그래도 잡녑이 없고, 일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다ㆍ 요며칠 울다드는 생각이 현석이도 지금 군에가서 익숙치 않고 군생활 하겠지만, 엄마인 나도 이곳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417편|작가: 승량
조회수: 1,083|2019-09-06
그냥 마냥 눈물이 난다ㅠ
요새더더욱 남편은 날괴롭힌다ㆍ 말로 당하는 폭력도 맞는거 못지 않타는 생각 입니다ㆍ 월요일이면군대갈현석이 엉마가 더외로울꺼같다ㆍ 그래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했는데,이젠 아무도 없다ㆍ 외롭고 지옥속이고, 눈물이 난다ㆍ 세삼 전생이란걸 믿지도 않았는데 ,생각해 보..
416편|작가: 승량
조회수: 2,375|2019-08-31
자식은 정말 마음데로 안된다..
어제는 공부도 막바지로 늦게까지 하고, 큰애가 늦게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잠을 잘수가 없었다ㆍ 9월2일에 군입대를 앞두고, 직장을 관둔다고, 하니 기가 막히다ㆍ 지아빠랑 무슨이야기를 하겠다고 ,새벽1시에 들어와서 한다는 소리가다싫타고,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
415편|작가: 승량
조회수: 2,094|2019-08-28
생일
이제는 매년 돌아 오는생일도 방갑지 않다ㆍ 그래도 가족에게 선물 하나는 받아야하는데 .남편은 술주정만 늘어 놓고, 내일은 도서관이라도 가서 공부를 해야할듯요^^ 그냥 지나가기 섭섭해 소고기라도듬뿍 넣고, 미역국 끓여 먹었네요 어릴적 생각을 잠깐 해보면, 엄마는 ..
414편|작가: 승량
조회수: 2,134|2019-08-26
불안불안ㅠ
요새는내가 좀 독한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민이도 버리고.나가고.싶다는 생각 오늘처음해 보네요^ 공부도 거의해서 시험인박인데, 너무 사람을 지치게 때리려하고,그공포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 같아요 하루에 열두번도 이혼하고, 나가버리고, 싶다가도 나..
413편|작가: 승량
조회수: 1,579|2019-08-21
잠시나온시간^^
잠깐만들른다는게 맥도날드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ㆍ 갈곳이 뻔히 정해져 있네요 어제 밤새도록 술주정이 모자라서 계속 술주정~~ 정말 지쳐서 공부가 되질않네요 언제나 제인생 살지 고민입니다ㆍ 기가차네요ㅠ 두시간을 앉아 있어도 이공간이 편하다는생각입니다 사실 공부하러 나..
412편|작가: 승량
조회수: 2,198|2019-08-17
자는영민이^^♡
아이를 키우면서 특히 아이가 잘때 많은 생각을 하게도네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힘을더내야 하고없는 힘도만들어야지요 여태까지 굴곡이 많게 커나온 녀석 ^ 요새는 자기 표현력 하고 싶은것도 제법 능숙하게 말을하곤합니다. 키우는 보람을 느끼고.나또한 열심히 살아내야 겠다..
411편|작가: 승량
조회수: 1,254|2019-08-13
에어컨설치~♡
그동안 이사하고 ,그냥 벽에 세워두던 에어컨 설치를 오늘하였는데, 정말 시원하네요 다른거보다 얼굴괴 목에뽀드락지도 마구 올라오고, 몸에도 열이 콸콸 그래서 설치 했네요~ 선풍기와 잘병행하면서 해야지요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바깥에서 음식 한번 사먹을꺼 참고,에어컨 ..
410편|작가: 승량
조회수: 1,088|2019-08-08
너무 더워 맥도날드에서~♡
집안일도오늘 많이 하고 ,난바깥에서 그렇게 커피를 많이 마셔 보았지만.오늘처럼커피가 맛있다고, 느껴본거는 처음이다ㆍ 너무 시원하니 ,어떤 음료보다 맛있다ㆍ 앉아서 보니, 사람들은 각자 와서 왜그리 오지랍을 떨고 간섭을 하려 하는지 나는 어느 곳에 가든지 웬만하면..
409편|작가: 승량
조회수: 1,546|2019-08-02
지버릇개못준다
아침부터 몸이 쑤시고 해서 그래도 누워만 있음 늘어지니 ,가볍게 동네 한바퀴 돌고 있는데, 남편은 어제 고주망태가 되어 자신이 한 술주정을 새까맣게 잊은 눈치다 왜그모양인지 그러더니, 전화해서 아무일없이 점심을 먹었냐니, 자기가 돈좀벌면 유세를 떨고싶은거 같은데, ..
408편|작가: 승량
조회수: 1,117|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