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내가 좀 독한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민이도 버리고.나가고.싶다는 생각 오늘처음해 보네요^
공부도 거의해서 시험인박인데, 너무 사람을 지치게
때리려하고,그공포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 같아요
하루에 열두번도 이혼하고, 나가버리고, 싶다가도 나에
성격과 이런저런 생각에 발목이 잡히니, 성격을 바꾼다는 것도 힘든일인데, 여간 남편이 요새 무서운게 아니네요
오늘은 아주 누가 패도 모르게 자서 정말 화가나 물몆바가지 끼엊어
버렸네요ㅠ
조금 기분이 풀리네요
여자가 자기 아내가 돈버는것을 어찌나 좋아 하는지
정말 야속하기가 그지 없네요
안되는 인간은 평생이네요^
며칠있으면, 시험인데 많이 불안 하네요
이혼하면, 이생활은 아닐텐데, 바보같이 결정도
못내리는 내가 원망스럽네요
술주정을 저리 몇시간 하기도 힘들꺼란 생각
입니다 ㆍ
내일은 안그러길 바래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