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15

생일


BY 승량 2019-08-26

이제는 매년 돌아 오는생일도 방갑지 않다ㆍ

그래도 가족에게  선물 하나는 받아야하는데 .남편은

술주정만 늘어 놓고, 내일은 도서관이라도 가서 공부를



해야할듯요^^

그냥 지나가기 섭섭해 소고기라도듬뿍 넣고, 미역국

끓여 먹었네요 



어릴적 생각을 잠깐 해보면, 엄마는 고기는 없어도 따

뜻한 흰쌀밥에 뚝배기에 정성껏 끓여 주셨던 미역국

이 오늘따라 물밑듯이 생각이 나네요ㅠ



그냥차라리 시간이 흘러버린것이 다행입니다ㆍ

큰애 한테도 바라는 것도없고, 정말 군대 갈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좋게 좋게 지내다 보내야지요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서 거기에 위안을 삼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