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니 우울하고,현석이 생각에 몸은 좋치 않치만
잠깐씩 일을 다닌다ㆍ
그래도 잡녑이 없고, 일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다ㆍ
요며칠 울다드는 생각이 현석이도 지금 군에가서 익숙치
않고 군생활 하겠지만, 엄마인 나도 이곳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밥도때론 한그릇 사먹고' 오이도 뚝뚝들고' 다니며
베어물고, 나에 시간 홀로서기 시간들을 체워갑니다
결혼을 하면, 떨어질 터인데 예행연습이라 할까요?
어제는일하는 곳에서 너무 일을 힘들게 시켜 쉬려 했는데, 남편이
딱 어제 싸우고, 술먹고! 난리네요ㅠ 같이 있는거보다
일하는게 낳다는 생각이네요
이내몸 쉽게도 쉴수 없는 아파트집 허울만 좋은
것이죠
이렇게 마음 먹어도 일마치고,집에 들어가면,수시로
아들 생각이 납니다ㆍ
오늘도 바쁘게 보내는 하루 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