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가사도우미 일을 갔다ㆍ
나도 깔끔치 못한 사람이라 돈이 있으니, 사람을 부린것일 테고, 그렇게 지저분하게 도구도 없이 사람을
부르다니, 집이 아까웠다ㆍ
원래 동물을 키우면.위생에 더 신경을 써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털과 머리카락ㆍ털청소기는 고장
냐보고 어쩌라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ㆍ
4시간 동안 다못한거 그사람한테 말하고, 돌아왔는데,
마음이 씁슬하고, 고정적인일을 천천히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다ㆍ
세상에는 가지가지 별사람이 다있다ㆍ
그런집에서 밥은 먹고, 사나 싶고,
빨래만 한시간을 개본경우도 처음이다ㆍ
오늘은 쉬면서 반찬도 만들고,여유로운 시간을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