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30가지(펌)
기도의 30가지 1. 기도 없는 경건은 양의 옷을 입은 이리와 같다. 2. 교만 중에 가장 무서운 교만은 기도하지 않는 교만이다. 3.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엎드리는 영적인 낮은 포 복이다. 4. 기도자가 피해야 할 교만은 기도 많이 한다는 교만..
43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383|2003-08-27
남의 남자 전화번호 찾기
남의 남자 전화번호 찾기 작가 : 금풍천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주시시장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았고 돈을 벌겠다는 환상으로 그 세계를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언젠가 국..
42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793|2003-08-27
그대의 최후를 위하여 오늘의..
당신의 내일이 오늘로 또 올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의 내일은 오늘로 오겠지만 나와 당신의 내일은 오늘로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만약 이 땅에서 꼭 해야할 일이 있는데 아직 못했다면 ... 그것을 내일이라는 오늘에 해야겠다고 혹 미루었다면 그것이 ..
41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217|2003-08-26
잘되야 할텐데...
잘 될지는 모르지만..(영혼의 마개를 찾아서4) 작가 : 금풍천 아기로 시작하여 성장하면서 사람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고 끝없는 호기심과 욕망으로 말미암아 많은 오류를 범하기도 하고 쓸데없..
40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249|2003-08-26
열쇠를 아시나요
한손에는 용서와 또한손에 화해 네가 원하는기도와 소원 그림자까지 다 하얗게 될 그리운 나라를 사모하였지만 어쩌다 발 헛디뎌 벼랑으로 떨어져 지금 심하게 아파 신음하고 있어요 여기는 사랑이 구속된 감옥 어느하나 움직여지지 않아 오직 거룩한 은총을 기..
39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187|2003-08-26
영혼의 마개를 찾아서(내 배..
주어진 배역을 알 수 있을까? 세상의 모두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음을 본다. 역사는 우리가 모르는 어느 시점에서 시작되었고 언제일지는 모르나 끝이 날것이라는 막연한 추상의 과정을 짚어 보면서 그 처음과 끝을 가는 동안 나는 무엇 때문에 왔으며 내게 맡겨준 배역..
38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174|2003-08-25
영혼의 마개를 찾아서(내가 ..
내가 내게 말하고 있었다. 오랜세월(?)을 살면서 느낀 것은 스스로에 대해 솔직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다. 치부를 감추고 싶은 마음에 가식이라는 너울을 쓰고 안팍이 다른 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모습이 당연한 것처럼 굳어버린다는 것이다. "참, 예쁘네요! 정말 아름..
37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268|2003-08-25
쇼킹한 속삭임(eden,s ..
네 가진것 말고 남의 아름다움을 훔치라 몰래따는 실과 숨어서 먹는 미각 타락의 날개 퍼득임과 쇼킹하게 죽기를 권장하는 흥분의 최면에 걸린 붉은 나비의 댄스 간음을 권장하는 장렬한 쇼 사람들의 머리속 채워 잔영으로 가득한 거리 장님도 눈을 뜰..
36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276|2003-08-25
콜록거리는 땅
#내가 너무 세상을 어둡게만 보는 것이라면 행복한 곳을 볼수 있게 하소서# 제목 : 콜록거리는 땅 폐암 말기보다 더 심하게 콜록거리는 황망한 땅 은혜만 내린다는 하늘로 오는 빗방울조차 썩지 않은게 없다하네 그리운 님 사랑의 님 자비의 님 용서의..
35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316|2003-08-25
빈가슴의 마개를 찾아서
가슴에 곱게 자라던 꿈들이 하나씩 둘씩 증발(?)되어 버리고 이제 남은건 살림살이에 대한 걱정과 미구에 닥쳐올 늙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어떻게하면 늙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어떤 방법이 늙어 보이지 않고 나이보다 젊게사는 방법일까? 어디로 가야 다른 ..
34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220|2003-08-23
또 외로울지라도
들어가기전에 늘 제목앞에 선다 눈을 열고 가슴으로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스스로에게 말하는걸까 제 시름에 젖어 핀 가슴에 자라난 외침의 풀이든지 응어리져 튕겨나온 피고름의 핵..." 읽다보면 나도 그가 된다 또다른 가슴을 만나 "너는..
33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289|2003-08-23
추방의 꽃상여를 바라보며
더 오래 이 땅에 머물고 싶어 안절부절 노심초사 고군분투 병원마다 공원마다 운동장마다 건물마다.... 약을 먹으며 걸으며 달리며 춤을추며..... 사람의 뜻대로 바람이 분다면 그네의 기도대가 다 이루어진다면 내 소원대로 세상이 변한다면 하루도 못가 ..
32편|작가: 今風泉
조회수: 1,232|200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