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제대로 키우지못할거면
길고양이가 참 많다 울아파트단지도 지난번 살던 주택가만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언뜻언뜻보인다 길고양이를 돌봐주는 캣맘도 많이 늘기는 하였지만 이것을 싫어하는이도 있고 공공장소에서 공원이나 이런데서 돌봐주는것이 더 좋기는 하다 지난번 묵었던 숙소에서보았던..
55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01|2019-08-29
춘양면
봉화군내의 춘양면 마을에 저리 벽화를 벽화가 아니고 타일로 만든 그림들이 있는 담장이 특색있었다 그지역의 풍경일터인데 사진이 흔들렸지만 주홍빛의 꽃이 콩꽃인데 무슨콩일까 콩꽃도 종류가 다양하다
54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08|2019-08-26
여행은 항시 아쉬움과
일박이일의 짧은여행 아쉬움이크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는것은 대중교통시간과 갈아타는 간격등이 잘맞아떨어져야 의도한되로 될수있는데 역시 주일미사를 참석하기위하여 성당가는시간이들어가니 그래도 할수없는일 정 가지못할 위치라면 몰라도 참석할수있음 참석해야항이다 영주..
54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361|2019-08-25
꽃과나무 신선한공기
꽃 나무 신선한공기 흙길 뒤태만보고왔어도 호랑이와 함께한날 여동생이 주말을 쉰다고 함께하자 제안한 일주일전 제안에 경상도쪽 여행을 특히 봉화쪽을 가보고싶었는데 봉화군 춘양면 백두대간수목원 천오백만평 세계 이위 아시아 최고의 규모 수목원이다 춘양까지 ..
54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72|2019-08-24
다시좀덥고
아침 저녁 서늘했는데 어제 낮이 뜨겁더니 밤도 덥고 어제 저녁은 모처럼 만난 모임 친구들과 수다삼매경 매운것도 먹고 아주 가끔은 이러함도 필요하다 한아이는 자식일이 마음되로안되서인지 침울해보이던데 다른 애한테 전해듣고알았다 자식일 나만큼 속상한것..
54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49|2019-08-21
옥잠화가다피었으니
옥잠화가 어느새 활짝피었다 어제 찍은사진인데 백합보다 더 희고 고결하게보인다 이제 아침 저녁서늘하고 시원하다 난 시원해서좋다 어제 풍경님 글 읽다가 느낀생각 돈들어갈일만있음 나한테 은근전해지는 말들 난 왜그때는 무리해서라도 내가다해야한다여겼을까 그..
54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42|2019-08-20
광복절과
광복절 쉬는날이기도 하고 천주교에서는 대축일로 여겨지는 성모몽소승천일이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해물탕을 준비하고 집안일을 좀 하면서 가지나물과 아버지 좋아하는 고사리를 불려서 삶아서 볶고 역시 삶은 고사리 사는것보다는 건고사리를 사서 불려서 해먹는것이 훨씬 좋기..
54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29|2019-08-15
밥이란
매일 먹고 사는 밥.. 입니다. 하루 세끼 먹고 사는 건 누구나 같은데 요놈.. 밥이란 놈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겨납니다. 좋은 쌀로, 성능 뛰어난 전기 밥솥에 해 먹고 싶어지고 그에 어울리는 비싼 재료로 만든 반찬을 상에 놓고 싶어지며 가끔은 밥 말고 ..
54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15|2019-08-13
말복날이다
오늘이 말복 이제 마지막더위 처서만 지남 이 더위도 아마 물러갈것이다 말복날이 되니 힘들다고 이번주말 그냥 대충 집안일 간단이 하는정도로 쉰것이 마음에 걸린다 노인네들 뭘 해드셨을지 시가는 남편이 고향친구들 만난다고 내려가서 시어머님 챙겨주고 본인도 신나게 이박삼일 ..
54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41|2019-08-11
가족여행 강릉
강원도쪽에서 강릉은 이상하게리 한번도 지나가보지않았나보다 여름은 무척더운강릉 분지로인한지형 푀엔현상으로 서울보다 더더운지역이라해서 피했을까 강릉의 허난설헌허균남매의 생가터 효령대군후손이 지은 선교장 신사임당과 율곡선생의 오죽헌은 보고싶었는데 이번 다보고 가게..
54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00|2019-07-29
칠월도
청포도가 익어가는 칠월이 어느새 지나가고있다 정말 하루를 어찌보냈는지 모르게 일에 시달리다가 지나가고 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듯 힘듬도 지나가겠지 요즘은 가끔씩 살림만 하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유지한 직장생활은 살뜰히 전업주부처럼은 못하지만 아직..
54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81|2019-07-22
모기한마리가
아파트로 이사온후 모기는 그리 안들어오나했는데 어디선가 모기한마리가 들어와서 새벽에 웽웽 결국은 내다리를 잔뜩 물었다 잡아야하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나만 물어놓고 내피로 포식해서 남편한테는 가지도 않는가보다 이런 이런 모기 잡으라고 해놓았는데 어찌될지 오늘 토요일..
53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898|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