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나보다
태풍의 영향일까
정말 비가 하루도 안오는 날이 없는듯하다
연차를 장려인지 강제인지 하루를 쉰다덕분에 집안일좀 여유롭게 할듯하다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어제 저녁 퇴근길보니 웬만한 식당 주점등은 문을 닫은곳이 많다
그곳에 고용된 알바생이니 직장을 잃을듯
아들 녀석 짧은 시간 알바도 안나가는듯한데 말을 안하니 모르겠다
딸아이도 일하는 시간이 줄었다고 투덜되는데 둘다 알바식일이나 하고있으니 에휴
아들녀석이야 어쩔수 없다고 해도 딸아이는 대학졸업후 제대로 된 직장을 잡을 생각은 않고
그저 알바나 하면서 용돈 벌면서 지 놀것 논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애들 생각만 하면 한숨이 나온다
그렇게 정규직직장등 말하던것을 이제야 실감하려나
경기불황이오면 제일먼저 단기 일 일자리부터 없어진다는것을
힘든이만 더 힘들어지게 되는것이다
지난 사진을 꺼내보았다
2015년 세월이 벌써 이리 흘렀다
코펜하겐 항구에 있었던 인어공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