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완전 단풍이 들었던 마을 몬..
협곡속에 있던 작은 마을 몬샤우 아름답고 가을에 물들었던 마을이다 전쟁을 피해서 숨어살았던 마을 그래서 전쟁의 피해도 막았다고 하는데 하기는 숨겨진 마을처럼 찾기 힘들었을듯하다 몬샤우 라는 이름도 1198년이라고 하니 조성된것은 그이전이여서도 그당시 십자군전쟁 백년전..
44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385|2018-10-20
밤에본 쾰른성당
꽃보다 할배에서 낮에 촬영했지만 쾰른성당 장면이 나왔던것 같은데 고딕양식성당중 베스트 쓰리안에 들어가는 성당이다 스페인 세비야 성당이 이성당을 모델로 크게 크게를 외쳐서 크게됐다는데 낮에 보았음 참 아쉬었을터인데 그저 아쉽다 그래도 잠시 성당안도 들어가서 짧은기도도..
44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92|2018-10-19
오줌싸개동상
벨기에의 브뤼셀에 있는 유명한 동상 벨기에의 랜드마크 덴마크의 인어공주 동상보다도 실제가보면더욱 황당하다 그래도 참 많이들 간다 또이걸안보면 벨기에 와보지 않았다고 할정도니까 1619년 조각가인 제롬 뒤케누아 만든 60cm 정도 크기의 청동상 벨기에. 브뤼셀의 상징이..
43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11|2018-10-18
작은 항구도시 옹플레르
모네의 스승 외젠부댕의 주활동지였고 모네도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인상파화가들이 그림을 많이그렸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작은 항구망을 옹플레르 비가오려고 했던 날씨라 좀 흐리기는 했다 프랑스의 백년전쟁이 끝나고 세워졌다는 오래된 목조 교회 카트린느교회 참 독특 중세시..
43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08|2018-10-16
여행지에서 만난 개들
아픈 무릎땜시 촐삭거리듯 뛰어다니지 못하니 겨우 일행 처지지않게 다니는것만도 힘들어서 오늘의 투어일정을 끝내고 숙소로돌아왔다 유럽은 국경을 맞댄지역은 왔다갔다하기도 쉬우니 부러운일인데 테러땜시 방문허가가 무조건 무비자가 제한비자로 갈지모른다는 이야기..
43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22|2018-10-12
여행이란
여행이 주는 의미는 참큰데 여행을 즐기는이는 중독자처럼 다닌다하는데 일년의반을 다니는 사람은 복받은 인생인것인지 경제력과 시간과 건강을 다 갖춘것일터인데 부러운일 일년의 반은아니더라도 한달정도는 다녀봤음한다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한지는 사년전부터니 ..
43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92|2018-10-11
식구끼리 집밥먹는것도
아이들이 크고나서는 식구들이 내가 차려놓은 밥상에 다 같이 먹는것이 참 어렵다 어렵사리 아들하고 같이 밥을 먹었지만 딸아이는 저녁을 같이 하지 못했고 중간에 쉬는날은 참 여유롭기는 하다 묵은지 넣고 고등어조림을 하고 추석에 쓰고남은 무우로 무우생채 좀 만들고 계란찜하고..
43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01|2018-10-03
동자꽃을아시나
동자꽃 속초 낙산사에서보고 지난여름 화성 융건릉내에서 이꽃을 보았다 꽃도귀하고 색도귀하고 장소도 귀하고 이름만큼 다 귀하고
43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42|2018-10-02
날씨가 큰 보탬인데
여행이란 날씨의도움이 큰차지를하는데 작년 구월 내가갔을때는 그리비가잦고 마지막날은 폭우에 우산도 꺽여서 쫄딱맞고 어부의요새 위는 올라가지도않았다 마차시성당안에서 비를피할겸 내부를 보러들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여행중인 친구는 날씨가좋아서인지 보내온사진..
43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67|2018-10-02
감이익어간다
구월이 이틀남았나 추석지나고 나니 구월이다갔다 정말바쁘게ㅈ가는 구월 시월도 한가하진않은데 이리하다 이해가 가겠다 금요일저녁 퇴근길 머리가아프다 바쁜일하나는 추석차례지내고 일하러나온덕에 겨우 끝나긴했다 이젠 결과만 잘나오기바라고 주말은 좀 쉬..
43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12|2018-09-28
명절은가고
오일의 연휴가 어찌갔는지 정신없이가긴했다 차례만 아님 오일의 연휴 여행감 딱인데 그럴처지는 못되고 음식혼자하느라 고생은했지만 그럭저럭 손님들왔다갔고 즐겁게 밥한끼식은 대접했으니 넉넉이 만든 음식탓에모자름은없었고 오늘아침 버스고 전철이고 사람들많고 다들 어김없이 일..
43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76|2018-09-27
추석지나고 나에게 하는 칭찬..
추석이 지나갔다 추석 지난 토요일 일요일 혼자 다하느라 손이 다까지고 영광의 상처인지 뭔지 손에 상처를 보니 해물전 빈대떡 동그랑땡 새우튀김을 하니 온통 다지고 새우니 관자니 해물 손질할것들이 많으니 칼질이고 새우를 까다가 수염에역시 찔린다 손이 답답해서 장갑끼고를 못..
43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80|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