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그냥 흘러가자
오늘은 그냥 어떤 고민도 남편차식 또한 지금신경쓰고 처한 상황들 아침에 영민이 데려다 주고 ,그것도운동 이라고 개운함이 들어요 남편이 없는 지금 더좋쿠요 돌아오는길 아파트단지에 꽃도 감상하고,.그냥 이순간 다 내려놓고,오직 나만 생각하며명상을 했네요 참.좋았어요..
383편|작가: 승량
조회수: 1,457|2019-05-20
주말
날씨가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더 난리를 칠때가 있는거 같아요 영민이가 오늘 많이 힘들게 하네요ㅠ 사실 ㆍ영민이와 많이놀아주고, 해야 하는데 ,제자신이 체력이 안되는 것에 더 화가 나는날입니다ㆍ 자는모습이 어찌나 미안한지 선풍기라도 깨끗이 닦아서 틀어주니, 마음이 ..
382편|작가: 승량
조회수: 1,364|2019-05-19
목욕
오늘 기분전환 좀할겸 집에서 혼자옷다벗고정말편하게아파트에 이사와서 목욕정 말 상쾌하네요 잠시 동안이라도 몸에 굉장한 활력을 불어넣는기분이 듭니다ㆍ 욕조있는곳에 처음 살다보니,굉장히 좋타는 생각이네요 목욕탕이 싫어 이번에 때수건을 다량 구매해서 사용을 하니.행복하네..
381편|작가: 승량
조회수: 1,793|2019-05-15
스토커
남편이 지금 지방 가있는지가 3일째 그런데, 집에서 난리치는거랑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ㆍ 수시로 전화 자기는 지금 술안먹는다 이런말까지 하고, 전화 안받을수도 없고, 정말 귀가 따갑네요 태생이 저리태어났다 생각 했다가도 울와통이터지네요 어디가 그리 아픈데는 많은..
380편|작가: 승량
조회수: 1,390|2019-05-14
.자유
무엇이 통했는지 남편이지방에 갔다ㆍ 눈물이 날정도로 좋다ㆍ 남편이 눈에 안보이는 자체가 행복 이네요 이사 와서 거의2주를 놀고 ,니간다니 ,방갑네요 혼자 쉴 시간이 필요 했는데, 다행이라는 생각 입니다ㆍ 아파트 에서 . 옷도 벗고, 돌아다니고, 온갖 추태를 떨..
379편|작가: 승량
조회수: 1,890|2019-05-09
혼자가 좋은날
언제부터인가 오로지 혼자에시간을 내기가 힘드는거 같다ㆍ 그래서 일부러라도 시간을 안드네요 집에만 있으면 ,남편에 모습에 머리가 터질꺼 같아요 요새는 돈도 없이 그저 만들어서 아이들 먹이는게 최고같아요 이사온지도 얼마 되지도 않아저리돌아다니고, 정말 ..
378편|작가: 승량
조회수: 1,641|2019-05-06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돈은 없었지만, 자기 아빠한테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틀 한테, 짜장면과탕수육정말몇개월만에 먹어보는 특식 많이좋아하네요~ 여기서 주위에 가까운 가계 하나없어 야채와 반찬 거리조금사가지고, 왔는데도 시간이 빨리도 흘러가네요 큰애도 군에 갈시간이 얼마남지를 않아..
377편|작가: 승량
조회수: 1,439|2019-05-05
자녀와의 시간~
이사와서 마음 가짐이 조금은 바뀐거 같아요 아이들과도 부딫칠일이 많은데.좀더 참자! 아니면,화나려할때 조금 이야기해버리니. 오히러벽 이 없이 터놓게 되네요~ 부모자식도 다 개인성격이 있으니, 존중을 해주어야지요 큰애도 이제 군대갈시간이 다가 오고,아마도 ..
376편|작가: 승량
조회수: 1,545|2019-05-03
상담
오늘 모처람복지관에서영민이가정 방문을 나온다는데. 긴장되고.설레인다ㆍ 영민이를 위해서 나말고, 신경써주는 곳이 있다는게 힘이 되고 좋네요~ 이집은남편이 부재나 마찬가지이니.더그렇타는 생각 입니다ㆍ 애비도형도 신경 안쓰고, 누구에 도움이 절실하죠 이번 느낌..
375편|작가: 승량
조회수: 3,949|2019-05-03
근로자의날
근로자의날이란게 실감은 안나지만, 일년에 한번그래도 인정해주는날 좋은거 같아요~ 지금도 임금체불에 힘든 근로자도 있지만, 그래도 많이 우리나라 복지가 많이 발전하고, 있는거 같아요 모처럼 막내와 지내는지금 천국입니다 ㆍ언제부터인가 가족이 나가서 저녁에 보는게 제일 방갑..
374편|작가: 승량
조회수: 1,227|2019-05-01
자꾸그리워지는사람이 있다
나이가 먹어가는건지오늘은 길에서 작년에 교육을 받던사람을 만나도 정겹다ㆍ 40까지만해도 나에게그리 사람이 중요한가했다ㆍ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노인들이 사람만 봐도 방갑다는 말을 실감할꺼같다ㆍ 그래서 사회생활이 필요한거구요~ 날씨도 좋고, 일하기..
373편|작가: 승량
조회수: 2,453|2019-04-29
그리운 체력~
요새는 체력이많이 부족함을느끼네요 자주 운동을 해야겠다는 것을 오늘도 느끼네요 그전에는 돌아다니기 엄청 좋아했는데ㆍㆍ 운동은마음먹는게 아니라 수시로 해야한다는 생각이네요 오늘 막내 놀이 치료 하는복지관 꼭데기를 올라와 보니, 난그저평지운동이 잘맞다는 생각이..
372편|작가: 승량
조회수: 2,302|201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