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통했는지 남편이지방에 갔다ㆍ
눈물이 날정도로 좋다ㆍ
남편이 눈에 안보이는 자체가 행복 이네요
이사 와서 거의2주를 놀고 ,니간다니 ,방갑네요
혼자 쉴 시간이 필요 했는데, 다행이라는 생각
입니다ㆍ
아파트 에서
. 옷도 벗고, 돌아다니고, 온갖 추태를
떨더니 ,안보이니, 좋네요
다른 가족들은 아마도 남편이
지방에 간다면 그립고,
하겠지요
애들 하고, 된장찌게에 김치한가지도 꿀맛이기도
합니다ㆍ
소소한 일상들에 잠시에
숨트임이 자주생기길
바래 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