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어가는건지오늘은 길에서 작년에 교육을 받던사람을 만나도 정겹다ㆍ
40까지만해도 나에게그리 사람이 중요한가했다ㆍ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노인들이 사람만 봐도 방갑다는 말을 실감할꺼같다ㆍ
그래서 사회생활이 필요한거구요~
날씨도 좋고, 일하기 좋은 시기네요
요양보호사 공부도 싫치만은 않네요
남편은 술주정을 하며, 돈벌어 오라 하지만,
이번 만큼은 고집을 세워서 자격증을 취득해서
전문적인길로 들어서야 겠어요~
때로는 자기만에 고집도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혈압도 있고해서 약도 타고, 건강체크를
하러 왔습니다ㆍ
건강부터 챙기고 무엇을 해도 해야 겠어요
날씨가 좋아서 돌아가는길에 산책이라도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