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친정엄마기일^♡
돌아가시면 다시는 못돌아 오시는데 ,살아계실때 미운감정은 왜생기고, 했던건지저역시 중년의 길에들어서면서 자식에게도서운하구요^^ 사람은 나이에 맞게 그과정을 거쳐 갑니다. 어제는 제빵 사람들과 끝나고, 밥을 먹으며, 엄마이야기를 하는데, 전없고 그분들은 계시고,그자체가..
443편|작가: 승량
조회수: 1,814|2019-12-06
모임~♡
제과제빵 만들기가 거의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나에게 큰 추억이라는생각이들고 그래서 어제 그사럼들과 동네에서 모임을 가졌다ㆍ 나이때는 30대중반에서 50대초반까지음식점을 3차까지 이동하면서 오랜만에 이렇게 대화가 되고, 공감이 되고, 정말 주부라..
442편|작가: 승량
조회수: 3,101|2019-12-01
커피
커피를 평소에 그리 먹지 않았는데 요새는 커피향이 좋고 하루에 어메리카노 두잔은 마시는거 같다ㆍ 그윽하게 집안을 풍기는 향기도 좋고, 그냄새속에서 고민도 털어본다ㆍ 남편은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데 ,한잔은 그냥 마시는거 같다 커피종류를 몰라서 마트가서 사고, 싶는데..
441편|작가: 승량
조회수: 3,041|2019-11-29
교회 다니기시작!
교회를다니다 틀어져서 거의십년을 방황하다 어제 자연스레 교회에갔다ㆍ 무슨 선물을받아서가아니고, 그저주님나에집에 간것이다ㆍ 그런데, 어색하고,긴장감이 돌꺼같은곳에서 난 자유함을 느꼈다ㆍ 친정에 들어간 느낌~ 그리고' 오래다닌터에 모르는 사람이거의 없다. 다들 무척이나..
440편|작가: 승량
조회수: 2,359|2019-11-25
같은공간ㆍ다른생각^♡
빵만들기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25명정도의 교육정말 여자들에 수다가 도가 지나치다ㆍ 집안 ㆍ시댁흉ㆍ시누이흉을 보고, 하는데 난한귀로듣ㆍ고 빵에 열중한다ㆍ 그래도 집에서 초코머핀ㆍ소시지빵ㆍ식빵은 해줄수 있어 잘배우고, 있다는 생각 머든지 배우면좋은데, 일나오면, 일에..
439편|작가: 승량
조회수: 1,119|2019-11-23
마음정리~♡~
글을 올리고, 댓글을 안달기는처음 혼자 많은 생각을 했다ㆍ 돌이켜 보면, 이곳에서 많은 위로와 기쁨도 있었다ㆍ 그런데, 어떤이야기를해도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풀어야 할 문제들~~ 작가분들의 많은 조언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혼자 시간을 많이 가지며, 어떻게 하나씩 풀어 ..
438편|작가: 승량
조회수: 2,688|2019-11-20
후회~♡
인생은 후회를 많이 하고, 실패도 많이 한다는데 ,내가 가정에 이렇게 나란자리도 없이 올인한것이 얼마나 잘못인걸뼈져리게 느낀다ㆍ 가정도 좋치만, 돈핝푼 없이 오로지 가정안에서 쓰던내가 몸이아픔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나에 대한 일타령이 다시 시작되었다ㆍ 조금 조용하다 ..
437편|작가: 승량
조회수: 2,274|2019-11-10
늦게 뉘우치는나~~♡
혼자만에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ㆍ남편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ㆍ 때로는 나는 내가 혼자 자식을 잘키웠다 라는생각을했다ㆍ 요즈음에 드는 생각은 나는 엉터리엄마다ㆍ 가족문제 가정에 붕괴 이런프로를 많이 하는데, 거기서 가장 힘든것은 서로가 양보가 없다는 것이다ㆍ 서로가..
436편|작가: 승량
조회수: 2,505|2019-11-09
요새노는 남편~
온집을 해집고, 삼식이가 되어 같이 있으니, 정말잔소리가 극에 달하니, 하루 종일 운동할수도 없고, 정말 왜저라는지 이해가안간다ㆍ 놀고는 싶고, 앞에 있는 나는눈꼴시고, 그러거나 말거나난 조금 요새 이기적으로 운동도 약도 챙겨 먹어가며,날 위한 시간을 몇십년만에 해본..
435편|작가: 승량
조회수: 2,931|2019-11-04
운동에 즐거움~♡
집에만 있고, 누워만 있어보니, 더 몸이아프고, 해서 동네 두시간씩 돌기시작 했는데, 미세하게 몸이 건강해지고, 폐활량이 좋아지는 느낌~~ 매일은 힘들지만,자주 움직여야 겠어요 그래서사람들이 운동을 하나 싶네요 친정엄마 살아계실때 매일 아프다고 하면,이해를 못했는..
434편|작가: 승량
조회수: 1,444|2019-11-01
감바스만들기
서양요리라고.만들었는데,간단하고.풍미가 있었다ㆍ 그런데.올리브유를 너무 많이 넣어서 느끼함이 많이 드는데, 기름을 조금만 두르고, 고추장, 고추가루첨가를 해서 우리나라 입맛에 맛게해도 좋타는 생각^^ 여라가지 배울점이 많은 요리의 세계 돈도 조금 들이고, 해서 아이들..
433편|작가: 승량
조회수: 2,644|2019-10-29
캔들ㆍ꽃장식을 만들다 ㆍ
간단하게 향이 좋은 초를 넣은 캔들 이쁘다ㆍ 재료사서 선물해도 좋을듯하다ㆍ
432편|작가: 승량
조회수: 2,457|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