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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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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BY 승량 2019-12-01

제과제빵 만들기가 거의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나에게 큰 추억이라는생각이들고

그래서 어제 그사럼들과 동네에서 모임을 가졌다ㆍ



나이때는 30대중반에서 50대초반까지음식점을

3차까지 이동하면서 오랜만에 이렇게 대화가 되고,

공감이 되고, 정말 주부라서 그런지 편했다ㆍ



술들도 조금 마시는 사람들이고, 가끔 만나는건 좋타는생각~~

다 자식 남편 가족 경제 내가 느끼는거나 그사람들이 

느끼는게 같다라는게큰공감대가되고, 평소에



회를 잘안먹는데' 여렇이 먹으니, 오히려고기보다더

꿀맛이고, 난 그동안 새장속에 새처럼살았다.

내가 큰 기술을 배운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초는

배운거고, 무엇을 배움을 통해서 이렇게 만나진다는건



너무나 기쁘다ㆍ

마침 같은 아파트 사는 동생도 있는데.가끔씩 어울리는것도 좋겠다ㆍ



요새는 외로움을 타는 것인지 사람 만나는게 좋다ㆍ

주말에 교회 나가는것도 좋고, 조금씩 인맥을 찾아

가는일도  즐거운일이다ㆍ



비가 오니쌀쌀하네ㅠ

따뜻한차한잔이 생각 나는날!!

나도 이제는 행복하기 위해서 내가 하나씩 뱌꾸어야

한다는생각을 하는 밤이다ㆍ



내년부터는 제발 행복만,하자!!

주문을 걸어본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