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고, 누워만 있어보니, 더 몸이아프고, 해서 동네 두시간씩 돌기시작 했는데, 미세하게 몸이 건강해지고, 폐활량이 좋아지는 느낌~~
매일은 힘들지만,자주 움직여야 겠어요
그래서사람들이 운동을 하나 싶네요
친정엄마 살아계실때 매일 아프다고 하면,이해를 못했는데,
내가 그나이가 되보니 느껴지네요
죄송스런마음이네요ㅠ
일도 했지만 , 지금보다 젋은날에 남편에게 맞은 부분들이고스란히 아픔으로 나오나 봅니다ㆍ
재활훈련이다 생각하고,걷고, 또 걸어야 겠어요
운동하는만큼은 안좋은 생각도 안들고, 거기에 몰두를
하게되네요
내가 바빠야 남편에 사사건건에 시비도 잘 흘러갈꺼
같네요
요새도 일하라해서 난 아파서 일못한다 했네요
아픈거는 아픈거지 어쩌라는건지 야속하기가 그지 없네요
근데.식욕이 생겨서 조금 시간을 앞당겨야 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