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고, 누워만 있어보니, 더 몸이아프고, 해서 동네 두시간씩 돌기시작 했는데, 미세하게 몸이 건강해지고, 폐활량이 좋아지는 느낌~~
매일은 힘들지만,자주 움직여야 겠어요
그래서사람들이 운동을 하나 싶네요
친정엄마 살아계실때 매일 아프다고 하면,이해를 못했는데,
내가 그나이가 되보니 느껴지네요
죄송스런마음이네요ㅠ
일도 했지만 , 지금보다 젋은날에 남편에게 맞은 부분들이고스란히 아픔으로 나오나 봅니다ㆍ
재활훈련이다 생각하고,걷고, 또 걸어야 겠어요
운동하는만큼은 안좋은 생각도 안들고, 거기에 몰두를
하게되네요
내가 바빠야 남편에 사사건건에 시비도 잘 흘러갈꺼
같네요
요새도 일하라해서 난 아파서 일못한다 했네요
아픈거는 아픈거지 어쩌라는건지 야속하기가 그지 없네요
근데.식욕이 생겨서 조금 시간을 앞당겨야 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가장 우선시 해야 할것이 나의 몸이더라고요..
몸을 회복해야 일도 할수 있죠
감사해요~들으려안해요
주머니가빈주머니지만, 마음 심신 요새 행복합니다ㆍ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늘려 가며 운동 하세요..괜시리 욕심 내다보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욕심은 다리가 더아프게 하더라구요
상쾌한요즈음 날씨 너무 좋네요^^
마음가는데로 편히 사세요
가을볕이좋습니다
자전거는 요즘 안타시나봐요
물 고구마나 감자 과일좀싸서 운동다니셔요
맞아서 그래요ㅠ
운동 얼심히 하고.물이랑 고구마 좋네요
이제라도 절돌보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ㆍ
여자가 나가서 찔끔찔끔 벌어오는돈은 솔직히 표시도 없지요,
울남편은 결혼하고 한번도 나보고 나가서 돈벌오라소리 안하던데..주부가 집에서 살림만해도 사실 벅차고 힘든일이지요, 집에서 빈둥거리고 노는줄 알아요, 애 치닥거리에 할일이 많은 사람보고 자꾸만 돈벌러 나가라니..언제나 철들고 마누라 귀히 여길까요,,ㅠ
철들자 노망난다던데..건강관리나 잘해요, 아파서 일하러 더는 못다닌다고해요, 남편은 일다니나요.
저
일다니는거 무지 좋아하죠
그냥 지금 내가 돈을못벌면 ,
못버는데로 살아야지요
몸이 건강해야 일도 하는 것이지 ㆍㆍ
모든지 자기 위주로 사는 사람이제 포기하고,
저자신을 돌아봐야지요
건강에도 좋지만 복잡하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복잡한 생각들이 나지않아 제일 좋아요
운동 쉬운거는 아니지만.노력하면,좋아 지리라
믿어요^^
전 두달전부터 무릎통증으로 걷기 운동을 안 했더니
몸이 더 안좋아지더군요
속도도 붙고,좋타는 생각이네요^^
골반 틀어진것도 큰애 보니깐 조금 잡히더라구요
같이 열심히 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