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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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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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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BY 승량 2019-11-10

인생은 후회를 많이 하고, 실패도 많이 한다는데 ,내가

가정에 이렇게 나란자리도 없이 올인한것이 얼마나 잘못인걸뼈져리게 느낀다ㆍ



가정도 좋치만, 돈핝푼 없이 오로지 가정안에서 쓰던내가 몸이아픔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나에 대한 일타령이

다시 시작되었다ㆍ

조금 조용하다 했더니.시작이다ㆍ



자기가 편하게 놀고, 싶다는게 그이유인데 ,일나가라 잔소리 한마디 안하는 나에게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냥 편히 놀면되지 참나~~



다음주에 현석이도 휴가 나오는데, 몰 또 못된모습을

보여주려고저라는지 기가차다.

매일 술먹는 아빠를 보며, 영민이도 닮아 가는 모습이

마음 아프다.

내가 지켜주는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ㆍㆍ



언제 사람구실을 할지 내가 지금이시점에서 일만 하려설치는것보다 영민이가 너무도 산만하니, 옆에서 엄마로써

안정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다ㆍ



너무너무 지쳐가는데, 그래도 영민이가있어 없는힘도

내본다ㆍ

남편 입에 올리기도 싫고, 꼴보기 싫다ㆍ



언제까지 이결혼생활을 끌어갈 자신도 없고.다시 정중히 술안마신시간에 서로를 위해서 이혼하자고,말해야 겠다ㆍ



제명에 살아야지 피가 말라서 도저히 못살겠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