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시면 다시는 못돌아 오시는데 ,살아계실때 미운감정은 왜생기고, 했던건지저역시 중년의 길에들어서면서 자식에게도서운하구요^^
사람은 나이에 맞게 그과정을 거쳐 갑니다.
어제는 제빵 사람들과 끝나고, 밥을 먹으며, 엄마이야기를 하는데, 전없고 그분들은 계시고,그자체가 부럽더군요^
주부들이다 보니엄마의 음식솜씨가저희 엄마는전라도
영암사람이라 제일 잘하는것은 김치였죠^
다른음식도 그렇치만, 어린시절기억 부지런하시고,그리고
장갑도 안끼시고, 열일 하던 엄마의 모습이 생생
합니다ㆍ
부모님은 언제나 기다려 주시지 않는거 같습니다ㆍ
철이 좀일찍나면, 좋으련만, 다늙어서 나니 ,주책이지
요
돌아가신날이 돌아올때 거짓말처렁 생각나고,
무척보고싶네요ㅠ
그래도 그런축복, 추억도 많습니다ㆍ
가난했지만.참행복했던집~~ 웃음이떠나지 않던집
요새는 막내재롱이 늘어서 더즐겁네요~~
날씨가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