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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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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뉘우치는나~~♡


BY 승량 2019-11-09

혼자만에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ㆍ남편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ㆍ

때로는 나는 내가 혼자 자식을 잘키웠다 라는생각을했다ㆍ  요즈음에 드는 생각은 나는 엉터리엄마다ㆍ



가족문제 가정에 붕괴 이런프로를 많이 하는데, 거기서

가장 힘든것은 서로가 양보가 없다는 것이다ㆍ

서로가 나만 잘 났다  팽팽하면, 힘들것같다는 생각

많이 든다ㆍ

반성의 시간을 갖는나요즈음이 기쁘다ㆍ



큰애한테 제일 상처를 많이 준것같아 많이 기다려주고,

대화를 많이 갖고, 만져쥐야 겠다는 생각이다ㆍ

이제 비로소 나도 조긍은 사람구실을 한다는

생각에 조긍은 가슴이 벅차다ㆍ



그런데 남편은 거의 개선할 생각도 없고, 그자리ㆍ난

나에 엄마자리를 굳건히 지켜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도록 해야겠다ㆍ

마음이 빈곤할때 이상한 종교도 가보고, 이제는철부지



엄마보다 조금 아이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야겠다ㆍ

남편이 돈을 벌던지 말던지선의에 거짓말을 해서라도



영민이지금 말썽부려 공부때문에 불려다니고, 난리라고

이야기를 해야겠다ㆍ

남자가 기둥이 되야지 왜 술마시면옆에서 잠도 못자게

달달 볶는지 모르겠다ㆍㅠ



어찌되었든 내가 달라지고 있으니 아이들과 잘지낼수

있을꺼같다ㆍ

행복한 불금 공원산잭하니 건강한기분

기쁘다ㆍ

몸이나 이참에 튼튼해졌으면.좋겠다